언론기사에서 나오는 하드디스크 파괴는 어떤상태일까?

언론기사들에서 하드디스크에관한 기사들이 많이 보이는데 디도스 공격으로 파괴된 하드디스크의 상태를 직접 살펴보고,


어떤현상이 나타나는지,이미 파괴된 하드디스크는 어떻게 치료되는지,그리고 기존하드에 들어있던 자료의 복구나 보존여부에대하여 일반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좋을것같다.


먼저 디도스공격과 함께 발생되어진 하드디스크 자료들의 삭제는 기존에 보관된 자료들뿐만아니라 xp등의 운영체제부분까지도 완전히 삭제되어지므로

컴퓨터를 켰을때 바탕화면은 운영체제가 존재하지않으니 부팅시스템을 넣어주세요라는 영어메세지가 나타나게된다.언론에서 말하는 하드디스크의 파괴는 제품자체의 물리적인 손상을 의미하는게아니라,하드에 구성되는 파티션이나 자료등의 소프트웨어적인 삭제를 의미한다.

이러한 하드에 다시 부팅시스템을 설치하기위해서는 포멧및운영체제 재설치를 해줘야하는데,디도스공격으로인한 하드가 파괴되어진 하드의 상태는,신제품인 하드를 구입했을때 파티션이 나눠져있지 않은것처럼 드라이브자체가 삭제되어 분할영역이없음으로 하드가 표시되어진다.

이결과 하드의 물리적인 손상이 아님에도 일반적인 방법으로 하드속에 들어있는 자료를 복구하거나 보존할수가 없게된다.이러한 하드를 다른컴퓨터에 물려서 내용을 보려고해도 전혀볼수가 없고,자료복구조차 할수가 없다.

"정말로 중요한 자료인데,몇년간 모은자료인데"이런 뒤늦은 하소연을 해본다한들 일반시중에 있는 업체들을 통하여는 자료를 복구할수가없기에  중요한 자료들은 최소한 한개이상의 여분의 백업을 해두는것은 선택이아니라 필수라는 점이다.

디도스로인한 하드디스크의 파괴는 일반컴퓨터 수리업체에서 3만원내외의 포멧및운영체제 재설치로 깔끔하게 해결될수는있지만,자료는 복구는 할수가없다는점 일반상식적으로 주의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