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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조수간만의 차이가 발생하여,간조때와 만조때에 바다물에 잠기는 범위가 다른데 간조와 만조차이때 뿐만아니라,

식물이 바다물속에 잠겨서 자라기도하고,바다물이 없을때는 일반땅에서도 정상적으로 자라는 식물이 있다.

어떻게 조류도 아닌 식물이 짠 소금물인 바다에 잠겨서도 잘자라는지 신기할뿐이다.

보통 일반식물들은 소금물에 담그는 정도가 아니라,뿌리기만해도 땅위에 식물들은 대부분 말라죽는다.농약이라는것이 없을때,


소금물은 땅위에 잡초를 죽이는 재료로도 활용 되어왔다.원칙적으로 바다속에서 자라는 식물은 일반육지땅에서는 자랄수가 없다.그런데 사진속에 보이는 식물은 바다물에 잠겨서도 잘 자라며,바다물이 마를때는 땅위에서 일반식물처럼 푸르른 잎사귀를 가지고 잘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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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식물이름이 무엇인지는 식물에 관한 지식이없는 나로서는 알수가 없다.사진을 보면 알수가 있지만,흙위에 땅에서 자라는게아니라,바다근처의 바위에 붙어서 자라고 있다.바다물이 들어올때는 바다물속에 잠겨서 자라다가,바다물이 나갈때는 바다물이 다시 들어올때까지 바위에 붙은체 한달이고,두달이고 상관없이 맨땅에서 일반식물이 자라는 모습으로 자라고 있다.


바다속에서도 살아 갈수있는 식물이 녹색잎을 띄우며 맨땅에서도 바위에 붙어서 생명력을 유지하며 일반식물처럼 살아갈수있다니,그 생명력이 놀랍다.


아마 바다식물에 대해 조예가 깊은분은 저 식물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개인적으로 아무렇게나 붙여보면 생명력이 놀랍다는 의미로 "불사조식물"이라는 이름이 어울릴것 같다.(づ_-) 혹시 저 식물이름이 무엇인지 아시는분 있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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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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