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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통일한 수나라의 문제가 한민족을 겁박하여 복종시키고자 수나라에 굴종하라는 외교적인 문서를 일방적으로 대내외 발표했을 때

고구려 병마원수 강이식장군이 나서서 “ 이러한 무례한 행위에 대해서는 칼로써 응답해야”라고 주장하며 결전을 주장하였다. 이에 고구려는 수나라와 나라의 흥망성쇠를 건 일대결전을 시작하게 되며, 임유관대첩으로 시작되어진 여. 수전쟁의 결과는 수나라는 통일왕조를 개국하여 1세기가 미치지 못하고 망해버리는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

중국이 공산화되어 집권한지 1세기에 미치지 못한 이때에 양탄일성을 바탕으로 경제적인 힘을 준비한 후 세계패권의 시작점으로 동아시아의 한국과 일본을 최우선적 타깃으로 설정하였다. 중국의 고대역사속에서 중국의 통일왕조의 패권의 시작과 완성의 시작은 주변국가중 한국과 일본을 굴복시키지 못하고는 제대로 된 통일왕조가 지속되어지지 못했다.

 

 

 

시진핑은 통일된 중국을 분열시켜 망하게 할 관상을 지녔다고 봤는데, 이번에 중국이 발표한 방공구역의 일방적 외교선언은 한국에게 굴종을 강요하는 외교적 선언임은 분명하고, 이러한 중국의 행위를 일련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한 인간이 시진핑임은 분명하다.

시진핑의 의도는 수나라의 문제가 중원의 통일왕국 만든 후 주변국에 패권의 영향력을 강요하고 복종시키려했던 전철과 전혀 다름이 없는 사고의식을 내포하고 있고, 똑같은 길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폭주한 중국의 패권행위의 종말이 무엇인지는 결국 알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어떠한 전 세계를 지배한 강대국이 탄생한 경우에도 끝까지 저항하여 오천년의 국체를 백성의 손으로 지켜온 민족성을 오늘날까지 이어왔다. 옛날에는 강이식장군이 외쳤다면 오늘날에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시진핑과 국운을 건 칼로써 결전하더라도 강요한 굴종에 굴복하지 말라는 저항권을 외쳤다.

외교적으로 이어도를 포기하라는 무례한 국서를 선언한 것은 시진핑이었고, 그에 대항한 한민족이 항전을 다짐하는 선언을 하는 것은 정당하다. 그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중국을 분열되게 하여 망하게 할 관상을 가진 시진핑이 직접 시행한 결정과 결과 때문임은 분명하다.

영국의 대처수상이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로 국민적인 영웅으로 세계역사에 남게 된 것은 포클랜드전이 일어나자 민간해운회사들 소유의 컨테이너선들을 강제로 징발하여 항모로 개조시켜 민간회사 들이 불만을 제기하자 단칼에

“나라가 있어야 기업이 있는 것이다”라고 강철 같은 밀어 붙이는 행동으로 국민을 일치단결되게 하여 포클랜드승리를 이끌어 낸 결과이다.

 

우리나라에 여성대통령이 다시 나오는 역사가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은 박근혜대통령이 여성으로 대처수상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에 달려있다고 해도 틀림이 없다.

이어도에 대한 중국의 무례한 외교선언에 대하여 묵인하거나 아무런 대책이 없는 행동으로 역사에 남겨졌을 경우 후손들에게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라는 조선왕조 오백년의 성리학적 궤변의 속담이 계속되어지게 하는 매국의 주역적 인물로 강이식장군과는 정반대의 인물로 우리나라의 역사에 두고 두고 기록되어질 것이다.

수문제가 강이식장군의 대응에 식겁하여 망조가 된 것처럼, 대한민국을 향한 무례한 외교선언에 대하여 칼로 응답해 한다는 식의 직설적이고 웅대한 기상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시진핑이 식겁할 정도의 외교적 선언 수준으로는 맞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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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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