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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서 쓰여지는 말중에"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하구있네"가있는데,이 말의 기원과 시나락이 궁금해졌다.


먼저 살펴봐야할것이 시나락은 못자리에 뿌리는 벼의 씨를 말한다.북한에서는 벼를 나락이하고,나락밥은 쌀밥을 의미한다.


시나락이 있어야 귀신도 시나락을 까먹었을것이에,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가장오래된 볍씨는 대략 오천년정도이기에,귀신과 시나락이 전해질수있는주변환경은 대략 오천년전부터 시작되었다고 볼수있다.




보리고개에서 알수있듯이,배고픔에 여물지않은 보리이삭을 따먹어버리면,수확할게없고,더한 배고픔에 직면하게된다.귀신이 시나락을 까먹어버리면,결과적으로 벼수확은 말짱황이되고,사람들은 굶어죽게된다.일반적으로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하지마라는 헛소리를 하는 사람에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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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시나락을 까서 먹는지,안먹는지는 본사람이 없기에 알수가없겠고,이 말이 가지는 근본적인 의미는"멀쩡한 사람,굶어죽게할 말"이라는것으로,해석해볼수가있다.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를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사회는 망조가 들게된다.우리나라 역사속에서 많은,적든간에 언제나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하는 사람들이 있어왔다.


자신만 쫄딱굶어 죽는것도 모자라 남들까지 함께망하게하는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들이 가장많은곳중에 하나가 증권시장이다.특히나 정치인들이 주식시장에대하여 언급하여 전망하거나,장미빛노래를 부를때는 가장최악의 망조상황으로 가고있다고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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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국민성은 세계적으로 우수하다.나라가 위급해지면,윗대가리들은 젤먼저 도망가거나,귀신 시나락 까먹는 주댕아리만 놀렸지만,서민들은 몸으로 뭉쳐 나라를 구해내는 민족의 역사적저력을 가지고있다.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 불과 몇년전에 종합주가지수 287까지 내려가는 국가상황속에서도 ,나라는 잘돌아갔고 서민들이 이겨냈다.


서민들의 삶이 온통 주식시장의 종합주가지수와 관련되어진것처럼 오동방정떠는 귀신 시나락 까먹는 언론기사나 정치인들이 있는데 주식은 생물이다.주가지수가 300도갈수가있고,3,000갈수가 있다.종합주가지수가 절대 300까지 가는일이 없다든지,절대 3,000까지 갈수없다든지하는 그런 절대라는말이 통용될수없는곳이다.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 287을갔을때도 누구도 그러한 지수로 내려갈지 몰랐다.


주식시장의 주가지수가 서민의 삶의 전부인냥하는 양아치들이 많아지는것또한 사회가 망조가 들고있다는 표시이다.그런 양아치들 기준으로보면 서민들의 삶이 우리나라 종합주가지수 최고점인 2,000갔을때인 노무현대통령의 시대가 젤좋은 서민들의 삶이였다고 인정하든지,그런것도 아니고,연일 종합주가지수가 어쩌구하는 귀신 시나락까먹는 발언들을하는 것들은,진짜 서민의 삶의 기준을 어디에다가 두고있는지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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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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