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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말이나 단어를 이상하게 적용하면  외국어인 영어나 프랑스어로 부른 노래도 일부분이 왜곡하면 한국어처럼 들리게 곡해를 할수도 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들어보면 전혀 바이든하고 연결해서

바이든에게 욕설을 한것으로 왜곡시킬 이유가 전혀없는 것인데 어떻게 "승인안해주면 날리믄 쪽팔려서"  이러한 말이 바이든이 들어가게 해석하고 찌라시 방송도 아니고 지상파 공영방송이 "바이든"이라고 교체해서 넣은건지 일반국민으로서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었다. 내귀가 잘못된건지 여러번 저속으로 반복해서 들어봐도 어떠한 경우도 바이든으로 들리지 않았다.

사람을 웃길려고 외국어 팝송이나 노래에서 한국말처럼 들리는 부분을 한국어로 비슷하게 드립쳐 웃기는 경우는 있지만 외국인이라면 모를수도 있다고하지만 한국인이 "날리믄"을 바이든으로 들어 해석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왜곡이고 이것은 특정세력에 아부하는 곡학아세의 전형이라고 생각한다. 

지상파방송에서 어떤이득을 얻으려고 또는 국민들에게 어떤 코메디쇼를 보여주려고 바이든이라는 단어를 대체해 놓았는지 그 의도를 전혀 이해할수가 없다.

왜곡하고 억지로 꿰맞추는 이러한 짓거리가 언론의 자유라면 그러한 자유는 철퇴를 맞아야한다고 생각한다.보도를 하려면 단어의 사용이 애매하고 다의적으로 들릴수있는 상태라면 사실확인은 발언한 사람에게 직접확인하고 그러한 단어가 맞는지 확인하고 보도하는게 찌라시와 일반 공영방송의 차이라고 할수가 있다.

어떤 단어가 비판하려는 목적을 가진 사람의 뇌에게는 비슷한 단어가 왜곡하기 좋은 단어로 들리고, 객관적으로 듣는 사람에게는 또 보통사람의 단어로 들리게 되는게 인간의 오류라 할수가 있는데 문제는 애매하게 들리는 단어를 특정한 사람으로 대체하는 것은 큰 범죄에 해당하는 왜곡이라는 점이다.

분명히 주변의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이고 당사자인 외교장관도 그 소리를 들었고 자연스럽게 그 인과관계가 바이든이 아님을 알수가 있는데 일반단어를 특정인으로 대체하여 왜곡시킨것은  사자성어로 "곡학아세"의 전형이고 왜 유독 mbc만 광우병쇼도 그렇고 윤석열 정부에서도 그렇고 보수정권이 잡았을때만 이러한 왜곡을 만들어 내는걸 보면 한번은 실수라고 할수가 있지만 반복되는것은 그 자체의 시스템의 문제일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문재인 정권에서 자신과 반대되는 측을 죽창을 들어야한다는지,또 반대측 국민의 눈치는 전혀 보지않고 꺼리낌없이 즉시 인사나 사법적인 절차로 반대되는 세력에게 보복을 가한 사례는 많다. 보수정권이 성직자도아니고 잘못된 것은 오히려 문재인 정권보다 반대측 여론에 개념치말고 법적보복을 가하는것에 꺼리낌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정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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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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