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떼에는 몽둥이가 제격

사람이 심리는 확신에찬 사람에게는 그확신이 틀려다구 생각하더라두,상대방이 강하게 나오면오히려 움추려들구,물러서지말아야 순간에,조금만 양보하지뭐,이런생각으로 대세를 그르쳐 버리게된다.

어떤것이 틀린것이 확실한데,전혀 안그렇다는식으로 행동하거나 협박하는사람에게는,물러서는게 아니라,확실하게 인식하도록 몽둥이가 제격이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나,국가나 국가간의 관계또한 마찬가지다.생떼나 협박을 쓰거나,엉터리논리루 분명히 틀린방향인데,상대방이 태도가 너무나 확신에차게행동하기에,





혹시 내가 잘못생각한게아닐까? 판단이 잘못된것은 아닐까? 한발짝만 뒤로물러서줄가? 이렇게 얼렁둥땅하는 태도는 전체판단자체를 망치게만들어버린다.



게임에 바둑이라는것이 있다.위에 바둑진행을 잘보면,백돌이 단수를치자,흑은 분명히 다죽어있는돌
이었구,이미 전체적인 상황에서,돌 몇개를 잡아서는 이길수없기에,꺼구로 상대방인 백에게 단수를
친다.



이때 상대방인 백은 내칼받아라하구,단수를 쳤는데,흑이 오히려,그럼 내칼두받아라하구,맞짱을
뜨자,아주많이 이기구있던 백은,혹시 흑이 뭔 묘책이있는것은 아닌가?흑이 진것을 뻔히알건데두,저렇게
당당하게 나오는걸보면,믿는구석이 있는게야, 백은 자신이 애초에 생각이 정확한판단이었는데두,
패배가 확실한 상대방인 흑이 태도가 너무당당하기에,혼자서 이것,저것 대갈박을 굴리다가,
상대방이 믿는구석이 있는게야,이런 황당한  판단으로, 양보하여,패를 받아준다.



한번 물러선 백은,많이 이기구있다는 알량한 허영심에, 단호한 태도가 아닌 얼렁뚱땅,애매모호한 모드로 변해가지구,사소한 다툼을 구지할필요가있나하구 첫번째 양보안해으면 됬을상황을,양보하자,다음수는 오히려,자충수로 스스로가 스스로를 완전히 망하게하는 작은다툼인 패의 중요성을 인식하지못하구,많이 이겼는데,한번더 양보해주지뭐,이러구는 마음씨 좋은척하다가,그사소한 양보가 스스로를 완전히 거덜내는  자충수로 전체판세자체를 바꿔버리는것이란걸 뒤늦게 알게되지만,이미 업질러진물인것이다.

결국,전체적인 모습은 완전히,망가져서 백이 지게된다.이처럼,전체적인 판세에있어,아무리 사소한것일지라두,상대방이 생떼를쓰거나,분명 틀린것인데,조금양보해주지 이런모습은 아무리 많이 앞서가던사람이라두,뒤집히게된다는것이다.생떼나,억지,협박,궤변으로 정도를거부할때는 양보가 아니라,확실히 몽둥이루 제압해야하는것이 가장좋은방책이며,그것이 가장좋은결과를 나타나게하는 최선이며,진리임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