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명심보감

좋은글 2008. 2. 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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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벳돈은 안주구,기도만하시는분 아니되옵니다,세벳돈은 안주시구 장황한 설교만하시는분 아니되옵니다
이쁘다구,귀엽다구 말로만하시구 암것두 안주시는분 아니되옵니다.세벳돈은 아이들의 로망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며,새겨들어 좋은구절들을 모은책중에 부모은중경과 명심보감이 있다,부모은중경은 불교경전중에 하나이며, 명심보감은 선현들의 가르침을 모은 책이다.




부모은중경

1.어머니 품에 품고 지켜 주는 은혜 2.해산날에 즈음하여 고통을 이기시는 어머니 은혜3.자식을 낳고 근심을 잊는 은혜4.쓴 것을 삼키고 단 것을 뱉아 먹이는 은혜5.진 자리 마른 자리 가려 누이는 은혜6.젖을 먹여서 기르는 은혜7.손발이 닳도록 깨끗이 씻어주시는 은혜8.먼 길을 떠나갔을 때 걱정하시는 은혜9.자식을 위하여 나쁜 일까지 짓는 은혜10.끝까지 불쌍히 여기고 사랑해 주는 은혜


명심보감

1.꽃은 졌다가 피고, 피었다 또 진다. 비단 옷을 입었다가도 다시 베옷으로 바꿔 입게 된다. 재산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서 언제까지나 반드시 부자는 아니며, 가난한 집이라 해서 늘 적막하지만은 않다. 사람을 부추켜 올린다 해도 푸른 하늘까지는 올릴 수 없고, 사람을 밀어뜨린다 해도 깊은 구렁에까지 떨어뜨리지는 못한다. 그대에게 권고하노니 모든 일을 하늘에 원망하지 말라. 하늘의 뜻은 사람에게 후하고 박함이 없다.


 
2.가난하게 살면 번화한 저자거리에 살아도 서로 아는사람이 없다. 부유하게 살면 깊은 산골에 살아도
먼곳에서 찾아오는 친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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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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