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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를 믿고 인터넷과 전화를 썼었다. 어느 날 KT는 집전화를 의사도 묻지도 않고 정액제로 임의로 가입시켜 놓고 따박,따박 해 처먹다 걸려서 죄송하다 어쩌구하는 도덕성을 보여주기에 집전화와 인터넷을 다른 통신사로 바꿔버렸다.

공기업일 때는 나라기업이기에 도덕적 양심의 믿음에 신뢰가 더 갔었지만, 주인 없이 겉으로만 이미지 민영화되더니 고객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러한 짓거리를 해 논거를 보며 믿을만한 곳이 아니다 생각했다.

광고에 삼배라오~! 헐~ 광대역 어쩌구하는 이미지.......집전화와는 달리 휴대폰은 그래도 믿을만하고, 좋은 가부다 해서 휴대폰은 KT를 썼다. 그런데 요 근래 이런 이메일이 떡하니 왔다. 고객정보는 삼배라오~ 삼배라오~ 하더니 삼배로 빨리 털린 것인지, 전혀 믿음이 안가는 행태를 보여줬다.

KT휴대폰의 개인정보는 누더기보다 아예 개인에게 매매가 될 정도로 너덜너덜 해지는 통신사라는 생각이 드니~ 오만 정이 싹~ 휴대폰도 타 통신사로 이동해버렸다. KT의 이어진 행태는 이런 부도덕한 기업이 정부의 공기업적 이미지로 남아서 영세하는 것이 올바른가 하는 의문이 들게 했다.

 

국가의 공기업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인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정부가 주인인 척하는 이미지로 포장되어져 정권의 낙하산 인물들의 꿀벅지 직책중 하나로 만들어 주인이 명확하게 있는 기업들과 달리 무사태평과 복지부동만이 살길인 냥 발전 없이 회사구성원들 자체가 위기의식 없이 존재자체가 국민과 국가에 도움이 안 되는 반복되는 행태를 보여주고도 건재 하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기업을 계속 주인 없는 형태로 어떤 짓거리를 하던 탱자, 탱자 기업이 유지되게 공기업적 이미지로 유지되게 하여 무책임을 반복하게 할 것이 아니라 삼성이나 롯데,현대같은 능력 있는 대기업들이 인수하여 3강체제로 기업 활동을 하게 하는 것이

정부의 낙하산 인사가 철마다 경영하여 복지부동으로 기업을 퇴화시킬게 아니라, 주인 있는 완전한 민간 기업이 되게 만드는 것이 더 양심적이고 더 좋은 서비스로 국민과 국가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화나 휴대폰이 60년대처럼 보증금을 내야 서비스를 해주는, 국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닌 360도 바뀐 오늘날에 있어서 전화나 휴대폰에 공기업적 이미지로 잔존하여 주인 없는 상태의 기업으로 계속 방치하게 하는 것은 그러한 기업에 낙하산 임명되는 정권관계자와 근무하는 임직원들만 책임의식 없이 빨대로 꿀을 빨아먹을 뿐 오늘날에 있어서나 미래에 있어서도 국가나 국민들의 서비스측면에서도 득 될 것이 없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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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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