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현실이다

kungmi생각 2008. 1. 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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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돌아다니면,정감이느껴지구,무엇인가 생각해보게끔하는  글들이있는 블로그들이있다.
그러한 숨겨진 보석같은 블로그을 찾아서 글을 읽게되었을때 저절로 미소가 번진다.
댓글을 안달아놓지만,숨겨논 나만의 보물처럼 방문하여 어떻게 지내구있는지,무슨생각을하는지등등
종종걸음으로 살짝 살짝 둘러보구온다.

아는분이 이사한다구 이사짐을 나르는걸 도와달라구해서,가서 항아리두나르구,책장두 나르면서
마당쇠노릇하다가,문득 삶은 현실이다라는 생각이들었다.돈벌라구 이사짐나르라구한다면 과연 나를수
있을가? 해야될상황이라면 그게 일이냐 이런,주댕아리식말은 쉽게나오지만,마음속은 글쎄.......

삶은 현실이다라는 말에는 복합적인 의미가 담겨져있다.할수있을까가 아니라,해야만하는
상황이라는 의미를 담구있다는것이다.무엇인가를 까대는 글을 즐겨쓰는 쓰레기블로그나 언론기사들은
한번쯤 생각해보길 바란다.삶은 정형화되어있는 모델이아니다.살아온 환경두 다르구,지향하는 가치관두
모두 다르다.자신만의 주댕아리가 정의구진리이구 올바름이라구 믿는 그런썩어빠진 논리를
주장하기에는 우리나라의 사회문화의 수준이 높아졌다는것이다.

짧은 세치혀를 가지구,누굴을 이끌구,계도해야할 대상으로 여긴다면,현실을 몰라두 한참모르는
쓰레기들이라는것이다.사회가 이상한 방향으로간다면 젤먼저 도끼들구 때려잡을수있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구있는것이 침묵하는 대다수 국민들이며,그만한 행동을 못할만큼 미련하구,우둔한
국민들의 수준두아니다.

국민들의 수준은 이제 무엇인가를 주장한다면,그이면을 읽어내구,환멸을 느낄수있는 수준까지
와있다는것이다.제일 불쌍한 인간들이,자신들의 교주로섬기는것들은,주댕아리 이미지루,이미
자식이구 자신이구 잘먹구 잘살만큼 혜택이며 이익을얻은반면에,자신은 거러지가되구,삶은 현실
입니다라는 명제에 짓눌리면서,교주님은 훌륭하십니다.이러는것들이다.


욕을하든,칭찬을하든 이미,그런족속들은 자식이구뭐구간에 그대들보다 나은삶을 살며 잘먹구
잘살아 갈것이라는점이다.교주님들,교주님들하기전에,지자식새끼,통닭한마리라두 사가서 먹일수있는
사람이 되라는것이다.교주님들은 안도와줘두,편안한 삶을살도록 혜택을 다얻었구 얻는다,교주님은 통닭두
못드실가 ,노심초사하지말구,시대정신인 삶은 현실입니다 이명제를 위하여,어떻게하면 더부강한 나라,
서민이 웃는나라가 될가,이런 잘되어야한다는 통합적인 글은없구,자기집단의 이익을위해서는,나라신용도가
박살나든,망가지든 상관없다는류의 주댕아리 까대는글이나 ,편가르기식의 글들에 환멸이 느껴진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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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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