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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후에 비가 내릴지 안내릴지 예측하는 것은 근대이전의 시대에는 미신에 해당하는 점의 영역에 해당했지만 오늘날에 날씨예측은 과학의 영역에서 분석과 발표가 이루어진다.
사람의 길융화복에대한 운명또한 날씨처럼 비가오거나 태풍이 오기전에 그러한 기운을가진 기압의 생성과 다가옴을 미리 분석할수가 있듯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보다는 예행적인 징조와 현상들이 미리 나타나게 된다.
감각이나 느낌이 빠른 사람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소소한 현상들속에서 미리 앞날의 불행을 대비하여 경로와 행동등을 수정해 나가는 반면에 무지한 사람은 불행이나 사건이 이미 발생한후에야 왜 자신에게 이러한 일이 생겼는지 원망만을 하게된다.
종교의 신이 있든 없든 유신론자이든 무신론자이든 그것과는 별개로 사람의 일은 "선인선과,악인악과"라는 말처럼 자연의 순리에 해당하는 선을 쌓으면
그에 맞게 일이 순리대로 잘되고, 인간의 도리에 거슬려 악을 행하는 사람은 그러한 기운들이 모여 태풍처럼 예정된 불행을 맞이하게 된다.
신이 있어서 또는 지옥이나 천국이 있어서 선을 행해야 한다는 자세는 어리석은 개념이고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자연의 순리에 맞게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궁극적인 행복한 삶을 살아 갈수 있는 길이다.
운명에 대하여 너무 어렵게 생각을 할필요가 없는 것이 자신이 사는 지역이나 환경을 바꾸는 결정만으로도 자신에게 모여있던 행복과불행의 기운을 개인 스스로가 운명을 바꾸는 시작점의 하나의 요소가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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