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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를하든,회사ceo를 하든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살아가는 세계에서
블로그만큼 다양성을 가지는 툴도 없다.

현실적으로보면  이상적인 관념속에서만 나오는 평등의 개념이 잘 조화되어진 공간이라고 볼수가 있다.

높은지위를 가진분이나 잘사는 사람의 글이라고 좋은글로 대접받고,밑바닥 삶을 살아가는분들이 적은 글이라고 글이 의미가 없는것도 아니다.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자신들의 생각과 의미를 적어나가기에 사회에서 좋은대접을 받는사람의 글이든,무시를 받는 사람의 글이든


가치를 가지는것은 블로그 글속에 담겨진 "진정성"이다.
사회에서 힘깨나 쓰는데라는 외형적조건을 강조하거나,자신에게 존재하지도 않는 거짓외투를입고 가식적인 글쓰기를 해봐야 반응은 "족까라"일수 밖에없다.블로그세계는 계급장을 떼어놓고 자신의 생각과삶을 진솔하게 담아 나가는 "진정성"에 그 가치기준이 부여된다.

글에서도 향기를 느낄수가 있다.다양한 사람들의 쓴 글을 읽다보면 "시골집 아궁이속의 잘익은 군고마같은 맛의 향기가 느껴지기도하고,상콤한 오렌지향이 느껴지기도한다" 블로그의 아름다움은
미완성속에 담겨진 진정성에 의미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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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글쓰기가 언론기사와같은 형태로 규정 되어진다면 "망조"일뿐이고,오만가지를 다 고려하여 제약속에 쓰여지는 언론기사를 모델로 할필요가 없다.자신이 생각과 경험을 적는것과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라고 적는 글의 차이는 기본틀 자체가 다른것이다.

자신의 생각하여 적은 글이,틀렸을지도 있지만  "진정성"이 있었다면 가치가 있는것이다.진정성은 "진리나 완전성"과 니콜개념을 의미하지 않는다.그렇다고 스스로 잘못된것임을 알면서 사기나 거짓된 글을 쓰고 이것이 진정성이라고 하는것은 부끄러운 짓이다.

세상을 이롭게하는 삶의 교훈은 성공한 사람의 글속에서만 얻을수있는게아니라 실패한 사람의 글속에서도 얻을수 있다.블로그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그냥 적어나가면 될뿐이고,기준을 어디에두어라,어느수준으로 글을 적어라등등 온갖 잡소리는 다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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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글쓰기에 시작과끝은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과느낌이지,누군가의 눈으로 바라다본 세상을 적으라는게 아니다.그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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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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