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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습근평은 6.25전쟁을 북침에 의한 북한과 중국을 보호하기위한 정의로운 전쟁이었다고 언론에다 대놓고 말할 만큼 왜곡되고 편중된 시각을 가진 인물이다. 북한의 3차 핵실험후 중국이 보여주는 북한 핵실험을 비판하는 시위자들을 잡아서 처벌하는 것을 보면 향후 유엔의 제제의 동참에 있어서도 능구렁이 같은 뒤통수를 치는 모습을 보일 것을 쉽게 예측 할 수가 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중국의 습근평은 북한과 뒤에서 밀담으로 북한의 3차핵실험을 묵인내지 부추기고는 겉으로는 조정자의 역할을 하는듯한 쇼를 하고 있음을 추론할 수 있는데 이러한 환경이 조성된 것은 일본과의 센카쿠열도의 분쟁에 있어 미국이 일본 편을 드는것에 대한 일종의 성동격서 격으로 북한의 핵실험을 부추겨 미국에 항의하는 의미를 내포하는 환경조성이 유리하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북한의 도발이 사필귀정이라면 누구나 예상치 못하는 곳이면서 방어나 보복을 즉각적으로 할 수 없고 더불어 명분상 뒤로는 북한이 중국으로부터 대규모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이면 더욱 좋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도발행위후에 천안 함처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힐 일은 전무하고, 그렇게 주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용이한 장소를 택할 것을 예측 할 수가 있다.

 

북한은 줄기차게 제주해군기지를 건설하는 것을 방해하는 선동이나 선전을 쭈욱해왔고 중국 또한 이어도의 해양기지를 눈에 가시처럼 여기며 불법적인 구조물이라는 식의 주장을 할 뿐만 아니라 기회만 되면 이어도는 당.송.명.청이후로 쭉 중국의 영토라는 식의 주장을 해왔다.

북한의 잠수함들이 공해상을 돌아다니는 것은 분명하고 이어도 해양기지에 접근하여 해양경비함이나 이어도해양기지를 폭파하는 도발을 충분히 예상할 수가 있다. 중국의 습근평입장에서는 북한이 나서서 눈에 가시거리인 해양기지를 없애준다면 겉으로는 누구의 소행인지 알 수가 없다고 할 것이고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다독일 것이라는 것은 습근평의 6.25전쟁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부추길 것은 충분하다고 예상 할 수가 있다.

이어도 해양기지에대한 방어를 해양경비함만이 할 게 아니라 적의 잠수함을 찾아내거나 공격할 수 있는 잠수함이나 군함으로 상시 경비를 해야 할 시기라고 보이고 만약에 방비를 게을리 하다가 이어도 해양기지가 산산조각이 나게 얻어맞았을 때, 그에 대한 방어실패에 대한 책임론의 후폭풍은 엄청날 것임을 미루어 쉽게 예상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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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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