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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 유리창을 박살내는 용도라고 쓰여 있는데 손바닥크기보다 작은 이정도 크기로도 충분히 유리창을 박살낼 수 있다면 자동차나 배등의 대중교통수단에 장착된 유리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거울이나 집안의 유리창 같은 것하고는 다른 유리종류임을 알수가 있고 맘만 먹으면 남자의 주먹으로 충분히 박살낼수 있고 안전함을 알수가 있다.

일반가정에서 거울이나 유리창이 깨졌을때 깨진부분들을 보면 날카롭고 여기저기 날카로운 송곳처럼 비쭉비쭉 듬성듬성 깨지다만 유리가 달려있어 손으로 깨버린다면 손이 다칠 확률이 높지만, 자동차사고가 난곳에 흩어진 유리조각들을 보면 일반거울이나 유리창이 깨진 모양의 유리조각이 아니라 유리조각들이 동글동글한 형태로 발로 밟고 다녀도 문제가 없을 정도의 형태로 비산되어 있음을 볼 수가 있다.

대중교통수단인 버스나 배등에 장착되어진 유리는 비상시에 일반 유리로 생각하여 선입감에 깨는걸 두려워할게 아니라 깨질 때 승객들이 유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 장착되어 있다는 일반상식을 알아둘 필요가 있음을 버스에 장착된 해머의 크기와 모양으로 알 수가 있다.

여기서 만약에 자동차가 문이 완전히 잠겨있다고 가정하고 물속에 가라않을 때 어느 쪽 유리를 깨는게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을까? 자동차 전면유리,옆창문유리,뒷유리, 정답은 자동차좌석의 양쪽 창문유리나 뒷유리를 깨려고 해야한다.

깨는 방식도 한번에 박살내야지 하면 절대 안깨지기에 대각선형태로 중앙쪽에서 모서리끝부분으로 내려가면서 연속하여 손으로 때려 부셔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사람머리만한 해머 같은 것이 있다면 옆창문유리나 뒷문유리 어느쪽 유리든 상관없이 한번에 때려버리면 되겠지만,

보통 위급한 상황에서 자동차나 배안에 큰해머를 찾기 쉬울리 없기에 없다면 주먹이나 손으로 깨야하는데 멍청하게 자동차 앞유리를 깨고 있다가는 깨진다고해도 사람몸이 빠져나갈만큼의 구멍을 내기가 힘들어 빠져나가 살가망성이 희박하고

창문옆유리나 자동차뒷유리는 일단 아주 작은 틈이라도 깨지면 전체가 와르르 한번에 깨져버리는 특성의 유리로 반드시 장착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종합해보면 위급시 자동차의 옆창문이나 뒤유리를 깨야한다.깨는방법은 같은부분 한곳만을 죽도록 손으로 때려봐야 아무런 효과가 없기에 대각선방향으로 끝모서리부분을 향하면서 연속적으로 때려서 깬다. 대중교통수단에 달린 유리들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유리개념으로 생각하지말고 위급 시에는 과감하게 손으로 충격을 가하여 깨도 안전하다라는 세가지 정도의 일반상식만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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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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