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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버려진 귤밭에는 사람의 관리가 없이 야생으로 귤들이 자라고 있었다. 버려진 귤밭의 귤은 따먹을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사람이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버려진채 자라는 귤나무의 감귤은 법적으로 따져보더라도 누구나 따서 먹을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관리가 안된채 야생으로 열매맺는 귤들은 새나 동물등이 먹을것이고, 남는다면 자연적으로 떨어져 썩어 버릴것이므로, 5개를 따서 먹어봤는데 맛은 톡쏘는 얼음에 얼린 사이다를 마시는 느낌의 맛이 느껴졌다.

왜 귤나무들을 버려 버린채 방치해 버렸을까? 따서 파는것보다 농사인건비가 많이 들었거나,감귤농사를 짓다가 농사를 지을 사람이 없어서 방치해버렸거나 둘중 하나겠지.

귤나무도 자신을 가꾸어주는 농부를 잘만나야 하는 것은,사람이 사람을 잘만나야하는것과 다르지 않듯이, 주인을 잘 만났으면 잘 가꾸어 졌을 귤나무들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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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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