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인연과벗꽃

좋은글 2008. 3. 27. 22:52
728x90
반응형



 

작시,작곡:kungmi



벗꽃이 피어 있습니다.
지극히 흔한 벗꽃 한잎조차도
사람은 닮을수가 없습니다.

 

고운얼굴두 우아한 미소두
그 한 꽃잎조차에도 미치지못합니다.
 

꽃을 꺽음보다
바람에 날리어 사라짐이
세심의 마음을 주나니......

 

사라진다는것이 기다림이라
할지라도 꺽음의 완성보다
아름다우리......

728x90
반응형
Posted by kung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