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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에는 봉상왕때의 창조리라는 사람에대한 기록이있다.

고구려에 흉년이들어,식량은부족하구,백성들은초근목피로 연명하며,정처없이 유량하는 백성들이많았다.


그러나 봉상왕은,황실의 위엄을보이기위해서는 궁궐을 크게지어야한다구 생각하여,전국에 15세이상의 장정들을 강제루 데려다 궁궐짓는 노역을하게하였다.


이에,고구려의 재상이었던 창조리가 봉상왕에게 충언을하였다.



창조리:폐하,백성이 곤궁하구,유리걸식을하며,노인과어린아이들이 굶어죽어가는 현실입니다.지금은 하늘을 두려워하구,백성을 불쌍히여겨,스스로를 경계하여야할때입니다.폐하께서,이러한현실을 외면하시구,궁궐짓는일에 백성들을 동원하는것은 올바르지않다구 생각합니다.



 

봉상왕:황제가 사는궁궐이 허접하면,지나가던 개두 나무랄것이아닌가,궁궐이 화려하지않으면,위엄없게된다.그대는 나를 비난함으로서,백성들에게 인기를얻으려는것이 아닌가?



 

창조리:폐하가 백성을 불쌍히 여기지않는것은,어질지않음이옵니다.이러함에두,신하가 임금에게 간언하지않는것은 불충이라구 생각합니다.



 

봉상왕:으하하하,네가 백성들에게 인기를 얻기전에, 내가 너를 죽일수있다는걸 모르느냐? 더이상말하지말라.




이후 창조리는 봉상왕이  백성들의 곤궁함을 살피기보다,일신의안위와 잘먹구,배터지는길만추구하므로 ,신하들과 모의하여 거사를 일으켜,봉상왕을 패위시킨다.거사날 봉상왕은 주위의 모든사람에게,자신을 도와달라구 구원을 요청해지만 아무도 봉상왕을위하여,나서는사람이없었다.이에 모든것이끝날걸 안 봉상왕은 스스로,나무에 목메어죽었다.



우리나라는,신분의차이가 엄격한,봉건왕조시대라구해두,임금이 어질지못하면,신하와백성들에의하여,폐위를 당하였다.그런데 북한의 뽀그리는,봉상왕보다 더 악한일을 많이했음에두,창조리같이 충언을하는 인간이 단1명두없는 체제라는것은,사상이나 문화나 사회적의식의 문제가아니라,근본적인 무엇인가,우리나라의 민족성과는 다른 괴상한 짱개의피가 그속에 흐르구있다구봐야한다.바꿔말하면,북한의체제는 사람의영혼을 말살해버렸다구 볼수가있다.북한을 6글자로 요약하면,"로보트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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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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