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산 정약용이 이웃사랑을 실천한 위인으로
후세에 받들어 추모하길 기원한분?

추사 김정희가 은혜로운빛을 온세상에 널리퍼지게
했다구 모범으로 삼아야한다구 분?

반상의 엄격한 신분제인 조선시대에서 신분제를
극복하여,이웃사랑과박애정신을 실천한 여자분은?


조선시대는 신분제약과 그리고 여자로 태어난경우는
아무리 자신이 능력이있구,재주가 있다한들 벼슬을
하거나 자신의 재능을 사용할수가 없던 시기였습니다.

고작 우리들에게 알려진 조선시대 여성을 말해보라면
신사임당,황진이등인데, 이분들두 뛰어난 문필가로서
명성을 날려지만,이러한 개념은 신분제사회인

유교덕목에 하나인 글,시를 잘쓰는것이 권장되었기에
어느정도 차별없이,여자이지만 인정해준것이고.

실제로 신분제를 극복하구,임금에게 벼슬을 하사받구
자신이 가진것을 전부나눠,이웃사랑을 실천하구,
당대의 여자로서,국법으로 여자에게 주어진 악법을
지혜로운 방법으로 유명무실하게 만들었던분


조선시대는 여자들이 하나의 인간대접을 받구
살아가기에는 ,반상의차이와 신분제, 그리고 여필종부
라는 유교적 관념속에서

가장 안좋은 가정환경에서 태어나셨구,여자에게 가장안좋은
여권의식이 존재하던 시대에 사셨구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제한되었던 국법을 지혜롭게 이겨내셨구,
자신의 모든것을 이웃사랑을 위해서 베푸신분


조선왕조실록에 여자이름으로 후세에 모범이 되는
여자이름으로 가장많이 언급되었던 분


그분이 바로,의녀반수  김만덕이라는 분입니다.


빈부,적서를 구별하지않았구,천민의 신분에 굴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신분제를 이겨내구,이웃의 배고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느껴서 자신의 모든것을 던져 실천하셨던분

우리나라가 아니라 외국에서 태어나셨던분이라면
오히려,테레사수녀,나이팅게일보다 더 그나라에서
자랑할분이었을 텐데,

조선시대에 이웃사랑과 박애정신을
실천하신 여자분이 누구 있나요? 외국인이 물어보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현실....
나이팅게일,데레사
수녀는 잘알면서,자신의 나라에는 그런 사람이 있었는지두
관심이 없는 개념은 무엇때문인가....

추사 김정희, 다산 정약용 선생의 글자나 책은
위대하다구 하면서
,왜 그분들이 현실삶에서 모범으로 추앙해던
여성에 대하여는 별루 아는 사람들이 별루없는지,
오늘날의 한국사회는 어떤 여성상을 찾구있는가? 되새겨 볼일이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kung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