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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에대한 질문을 읽어보다가,모니터를 수리하고 화질이 예전보다 더 나빠졌는데,이것이 무엇 때문인지에대한 내용이었다.

모니터는 생각외로 간단하게 구성되어있기에,일반인들이라도 내부의 부품의 스펙정도는 간단히 알수있고,이해할수가 있기에 스스로가 고칠수없다 하더라도,무엇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에대한 상식을 가지고 있다면,수리비를 지불하고도,안좋은 상태의 모니터를 계속사용하는 어리석은 보답은 받지 않게 된다.



모니터 바탕화면의 글씨가 가늘어지고,번진듯하게 보이거나,글자들이 가늘면서 분필로 쓴것처럼 흩어져 보인거나,영상의 재생이 흐릿해졌다든지 하는 경우들은 예외없이 컴퓨터의 본체의 선을 연결하는 모니터단자부위의 불량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현상으로,


모니터가 아예 안켜져서 사용을 못하는 것은 아니기에 불량현상을 참고 그대로 쓴다고해도 사용자눈이 나빠지는 단점정도가 누적된다는 정도기에,그대로 사용할수는 있다.

깐깐한 고객이라 생각한다면 수리기사는 수리를할때 처음부터 이런것을 제대로 알려 적정한 부품의 호환성을 고려하여 단지 작동되는 수리가아닌 올바르게 고치도록 하거나,부품을 바꾸겠지만,

대강대강해도 될만한 만만한 고객이 맡긴 모니터라면,수리를함에 있어서도,어자피 수리비를 더 받는것도 아니니,세세한 부분은 모르쇠로 간단히 넘어가버리고,

고객이 수리이후에 이러한 현상이 생겼는데 어떻게 할거냐고하면,그건 또 다른부품이 고장난것이기에 수리비를 또내고 고쳐야한다는 직업윤리를 밥말아먹은 대처를 하게된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제일 먼저 모니터의 수리를 맡길때,어떠한 부분이 고장인지에 대한,상식을 표현 하지 않기에 생기는것이고,

두번째는 모니터를 수리하는 기사들의 수리전문성이 떨어지기때문에 나타난다.모니터를 봤을때,모니터는 그렇게 복잡한 부품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님을 한번에 알수가 있고,갈수록 수리한다는 개념보다는 단순히 고장난 부품를 교체하는것을 수리라는 개념으로 가고있는 현실이기에,

모니터의 고장증상을 딱보면,어디가 고장났을것이다라는 즉각적으로 파악할수있어,그에맞는 부품을 교체하는것은 아주 간단한데,엉뚱한 부분을 만지거나,수리하거나,교체하고는 부가적으로 나타는 위와같은 오류현상을 나타내는 부품은 교체해주지도 않았기에 나타난다.

그러므로 모니터 내부에대하여 암것두 모른다해도,단 두가지 명칭만 기억해뒀다가,그것만 말해주면 된다."ad보드불량인지,파워보드 불량인지 제대로 고쳐주세요."라고하면,암것도 모를것 같은 만만한 고객으로 보지 않기에,속이거나,안고장난곳을 고장났다고 교체해야한다거나,불량오류가 나타남에도 모르쇠로 수리가 잘되었다고,거짓부렁하는 황당한 수리를 당하지 않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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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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