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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1-2만원을 지불하면 택배로 붙여주는 메인보드가 오늘 도착해서 전원이 안 들어오는 메인 피시를 정상적으로 만들어줘야 하는 과제가 생겼는데, 이번 기회에 컴퓨터의 메인보드는 어떤 수순으로 교체하여 바꾸는 것이 모범교범과 단계인지에 대한 컴퓨터 일반상식에 대한 글을 적어 놓으려고 한다.

햇수로 6년을사용한 메인 컴퓨터는 컴퓨터의 지식이 없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메인보드가 사망했다고 한다면 버리고 새것을 사는 경우가 일반적일 것인데 왜? 메인보드를 교체해서 계속 사용할 가치가 있는가, 6년전의 컴퓨터일지라도 오늘날에 나오는 최신의 운영체제를 깔아서 사용한다고 해도 부드럽고 생생하게 잘 돌아가는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6년을 사용했지만 2만원을 더 투자하면 앞으로 4년을 더 사용할 수도 있다. 물론 그전에 고장날수도 있지만, 메인보드 부품은 98을 사용하던 시절의 20년전의 386컴퓨터도 부팅을 해보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볼 수가 있을 만큼 고장 나서 버리는 경우보다 최신의 운영체제를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에 버려지는 부품이라고 할 만큼 그만큼 오랜 기간의 부품수명을 가진다.

요즘에 최신으로 나오는 시피유와 16기가 램과 ssd을 장착한 컴퓨터라고 할지라도 컴퓨터를 사용하는 습관에 따라 오히려 6년전의 컴퓨터의 작업속도보다 더 느리게 작동되게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오래된 컴퓨터를 무조건 계속 써야 미덕이라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컴퓨터를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컴퓨터를 바꾸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의미이고 오래되었거나 그렇지 않거나가 교체의 주요한 이유가 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먼저 컴퓨터의 뚜껑을 연다

     메인보드에 부착된 선들을 다 뽑아준후 메인보드 고정나사 4개를 풀어준다

 

                     시피유와쿨러는 그대로 장착한채 메인보드를 들어올리면 된다.

                 교체할 메인보드와 교체될 메인보드를 나란히 놓는다

            고장난 메인보드의 뒷면상태를 보고 시피유 쿨러본체를 분리한다

 

                                               시피유를 들어낸다

 

        새로 장착할 메인보드에 시피유를 파인홈표시에 맞게 끼어넣어준다

                                       시피유 쿨러본체를 장착해준다.

 

     4개의 고정나사로 메인보드 구멍을 맞춰준후 선들과 메모리를 장착해준다.

 

        전원을 넣어주고 메인보드에 불빛과 시피유팬이 잘돌아가는지 확인한다.

                              포멧한후 운영체제를 새로 깔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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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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