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보쌈과절대성

인연 2008. 4. 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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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요리와관련된것중에,돼지보쌈이 생각이났다.돼지보쌈은 밤에먹는게 젤맛있다^^ 돼지에대하여생각해보다가,돼지들중에는 검은돼지,회색돼지,하얀돼지등 여러가지색깔의 돼지들이있는데,보쌈에서보여지는 돼지껍데기는 왜모든것이,하얗게보이는것일까? 돼지를 삶으면,색깔이 다 하얗게 변하는것일까?


엉뚱한생각이들었는데,곰곰히 생각해보니,돼지의 피부는 원래하얗구,그위에 단지 털들이색깔만이 다른것이다.털이없는 인간은 피부를기준으로하지만,돼지는,피부를 기준으로 검다,희다,회색이다가아닌 을가지구 구분하는걸보면,





인간의기준으로 돼지가 생각한다면 자신보구 사람들이  검은돼지라구하면,"아니거든,나 흰돼지거든"이럴것같다.좀 고상하게 표현해보면 "인간의 기준으로하는 원칙은,절대성이없다"



각설하구^^;; 돼지보쌈은 맛있다.마음이 통하는사람과 밤에 모여앉아 먹는 돼지보쌈두 맛있구,혼자
야금,야금먹어두 맛있다.사람과의 관계에있어 맘이상한 사람이있다면,살포시 돼지보쌈을 챙겨가서 함께
먹자,상했던 관계가 눈녹듯 사르르르~,돼지보쌈하나에 넘어가다니,돼지보다 못한눔(?)^^;;
kungmi는 이런경우는 돼지보다못한 못한눔소리들어두좋다,돼지보쌈은 맛있기때문이다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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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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