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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종목은 없애고, 진짜 선수들의 실력으로 겨루는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을 더 세분화하여 늘리는 것이 올림픽정신에 맞을 거 같다.

쇼트트랙은 억하심정을 가진 선수가 물귀신작전을 실행하면 아무리 열심히 연습했고 노력했던가에 상관없이 결승에서는 메달을 딸 수 없는 진행구조라는 점이다.  

최고의 실력을 보유한 선수를 가진 국가라도 상대편 국가의 선수가 너만큼은 메달을 안 주리하고 합법적인 규칙으로 슬라이딩 자빠짐 기술만 실천해도 메달을 전혀 딸 수 없는 종목, 도박도 아니고 운 빨이나 같이 트랙을 도는 선수중 누군가 실수나 고의로 자빠져 자신에게 피해가 오지 않길 기도해야하는 식의 종목이기에

근본적인 원인은, 아무리 쇼트트랙에서 세계에서 슈퍼맨같은 실력을 가진 최고의 선수라해도 이러한 선수가 스피트스케이팅으로 전환했을 때 운 빨이나 동료들이 실수가 전혀 배제된 오로지 자신만의 실력으로 승부를 가르는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성적을 낼 수 없는 평균 실력에 해당하는 선수정도 밖에 안 된다는 점이다.

쇼트트랙의 종목특징상 자신의 노력과 재능 그러한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이 뛰는 선수로부터 결승에서 불의의 일격을 받으면 아무리 뛰어난 노력을 했어도 말짱 황이 되는 종목일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이러한 종목은 좋게 말해서 작전을 구사하지 않고는 안 되는 종목이고 나쁘게 말해서 자국선수의 금메달 가능성을 높이기위해서는 실수를 가장한 자빠짐이나 다양한 교묘한 상대국 선수를 방해하는 행위들을 하나의 팀전술로 허용되고 활용 할 수밖에 없는 치명적 문제점을 가진 종목이라는 생각이 든다.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장 높이 사는 올림픽정신에서 쇼트트랙이란 종목을 유지시키고 메달을 수여하는 것은 아주 나쁜 영향이라고 생각하고 1992년에 동계올림픽정식 종목으로 추가했는데 평창올림픽에서 없애버리든지 아니면

그 이후라도 세계의 각국에서 이러한 선수의 재능과 노력보다는 결승에서 황당한 운 빨과 상대방의 자빠짐과 교묘한 방해등의 실수와 전술등에는 전혀 손쓸 수 없는 이런 방식의 금메달을 주는 종목은

동계올림픽의 이미지나 정신을 보더라도 동계올림픽 종목에서 폐지시키고, 깨끗한 페어플레이와 공정한 선수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을 세분화하여 더 늘리는 것이 나아 보인다.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미래의 동계올림픽 정식종목 유지에 답 없는 종목이라는 생각이고 악날하게 팀킬을 대범하게 할수록 어쩌면 경기 외적인 운빨을 더 많이 활용하는 기술을 가르칠 수록 더 좋은 메달을 받을수 있는 종목이 아닌가하는 그런 황당한 생각을 들게하는 종목이었다.

우리나라 선수들을 페어플레이 정신이 아니라 좀더 악날하게 트랙을 타는법을 가르쳤으면 더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은 종목이란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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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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