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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드라마를 보다보면,병졸이 허겁지겁 달려와서,"장군님,어쩌구,저쩌구되었사옵니다."
이렇게 장군님이라구 호칭하는데,진짜루 그랬을까?


사실은 전혀그렇지않다.장군이라는 일반명사에 님짜를 붙이구,좋아라하는 사람은 역사상 딱 1명이있는데 김정일 장군님이라구 호칭을받는 김정일뿐이다.


자신이 태양처럼 위대하니,관직명옆에 님자를 더붙여 부르게하는 사람두 있을수있다.이것은 잘못된사용이다.





역사기록에서 사람은 관직명에 님을 붙이는것은,있을수없는일이었다.
역사드라마에 장군이라는 단어에 님을붙여서 호칭하는것은,역사의 허구이다.
장군들에게 장군님이라구 부르지두않았지만,역사드라마의 성격상 불러야한다면,"장군,어쩌구,
저쩌구 되었사옵니다."이것이 바른호칭이다.



실제루 역사기록에서는 병사들을 지휘하는 벼슬을 가진 무관들을 호칭할때 장군이라구
부르지않았구, 그사람의 맡은직책 예를 들어 병마절도사라면, "절도사합하" 이렇게 불렀다는것이다.



역사드라마에서 일반명사루 장군을 사용한다구해두,님자를 붙여서 사용하는것은,완전한
잘못된조합의 호칭이며,역사기록에 장군을 장군님이라구 호칭하였다구 기록된것두 전혀없다.



장군에다가 님자를 붙이거나,대통령에다가 님자를 붙이는것은,이중긍정은 부정의 뉘앙스를갖구
이중부정은 긍정이 의미를 가지듯이 옥상옥을만드는 단어로,각하라는 호칭보다 더 황당무계한
조합으로,역사상 장군님이나,대통령님으로 기록되거나,불려지는것은 완전히 잘못된 부정적의미를
포함하게되는 호칭이다.



대통령은 대통령이란 단어자체가 가장최고를 나타내며,장군또한 그러하다.
거기다가 님자를 덧붙이는것은,자신이 우월해서 칭송받아 마땅하다는 교만함이 담겨져있다.



대통령인경우 예외적으로 현대적의미로 부가하여 사용될수는있는 단어가있다.
상대방사이에 부를경우는 이때 부가되는것은  대통령각하,이렇게 부르는것이 합당하다.



미국대통령을 부를때 mr.president 라구부를때,mr는 ~씨라는 의미보다,대통령이라는 직위에
대한 존칭을 붙여다구 볼수가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을 신문이나,기타 3자가 부를때는 대통령이렇게 글을적으면 되겠지만,
당사자로 부르게될경우는,대통령 이렇게부른것은 예의가아니다.그렇다구 미국처럼 미스터가
씨라는 의미를가진다구, 대통령씨 이렇게 부를수는 없다.또한 프레지던트 앞에 수식된 미스터는
존칭의 의미로부여된것이지,김씨,이씨 이처럼~씨라는 의미로 붙여져 사용된다구 볼수가없다.



당사자로 부를때는,대통령 각하, 3자로 글이나 방송으로 부를때는 대통령이라구 부르는게,올바르다.
어찌되었든,"님"이라는 단어조차두없던 시대의 역사드라마에, "장군님" 이렇게 부르는것은 높임을
받는대상을 더높여서 엿먹이는 단어이며 꼭 장군으로 불러야한다면,장군님이 아니라 장군,
이렇게부르는것이 역사기록에 부합된다.



우리나라에서 역사기록에 장군이란 직책에, "님"자를 붙여서 장군님이라는 칭호를 만들어낸것은
배불뚝이 김정일,뽀그리하나로 족하다.장군님이라는 단어는 역사속에 존재하지않았던
날조된 호칭이다.대통령님이라는 단어를 사용한사람이나,장군님이라는 호칭을 만들어낸
사람이나 대갈박수준이 비슷하기에 고따구 엉뚱한 조합의 을끌어다 붙여다구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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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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