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모토

kungmi생각 2007. 6. 2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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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e evil 번역하면 "차카게살자" 세계적인 기업의 모토로 차카케살자 이렇게 표현되니 만화제목 비슷한거 같기는 하다. 단순한것이 세계적인것이듯이,화려하구,휘황찬란한 글귀가 많은 회사일수록 비젼이 없어져가는 망해가는 회사라는건 자연의 진리이다. 구글의 모토 "차카게살자"는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것 같지만,우리나라의 기업에서 이런정신을 찾아내기는 쉽지 않을거 같다. 놀부심보라는것이 있다. 남의것두 자기것이요,자기것두 자기것이라는 심보를 말한다.포탈사이트들은 어찌보면 이용자들이 만들어낸 방대한 자료와 글들을 다시 검색이라는 기능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하여 광고든지 기타 쇼핑이나 물건구매를 하게만들어 수익을 창출한다. 이용자들이 만들어내구 이용자들로 인하여 수익이 발생하는것이기에 포탈에서 가장중요한 요소가 사용하는 이용자들이라는걸 알수가 있다. 광고에 있어서두,필요치 않는 물건인데두 사게만드는건 어찌보면 악이다. 구글이 성공할수 밖에 없어던 이유도,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하지만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충동구매적 광고의 패해라는 악을 완전히 바꾼 혁신적이라 할만큼이 변화된 광고방식이었다는것이다. 내가 디카를 평소에 사구 싶어을때 디카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던중 맘에드는 디카를 구입하게 되는 경우와 인터넷 서핑하다가 번쩍,번쩍거리구 보기에두 멋진 플래쉬광고에 눈이 홰가닥하여,홈쇼핑광고처럼 물건을 보니 탐욕이 생겨서 충동구매하는것 어느것이 차카게 살자와 어울리겠는가? 구글이 위대한 이유가 바로 사람우선이라는 것이라고 본다. 물건위주가 아닌 사람위주... 그러므로,살려구두 안했는데 물건을보니 탐욕이 생겨 충동구매하구 산 경우와 자신의 필요에 의해 평소 생각하구 가지구 싶었던 물건을 사게 되는경우와는 같은거 같지만 미묘한 가치관의 차이가 있는것이다.어떤 타켓팅이 더 효과적이겠는가.... 글이 논점이 삼천포로 빠질라구 한다 -.-;; 구글의 모토는 비단 기업뿐만아니라 개인들두 어느 나라에서나 공통적으로 추구해야할 가치이기에 특별하지 않은것처럼 보이지만, 그 의미를 되새겨보면... 글을 적으면서두 요점이 뭔지 나두 헤갈리네요. 얼른 결론을 적어야 겠어요. "차카게 살자",don't be evil 5글자면 충분할것을,,,,, 구글의 모토, 너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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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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