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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나 백성들이 살기 좋게 했다는 성군으로 평가받는 광개토대왕이나 세종대왕의 시대로 오늘날이 한국인이 돌아가 살고 싶다는 사람이 있을까?

분명히 역사적으로 위대하고 백성을 사랑하던 태평성대의 왕으로 칭송받는 시대인데도 그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살고 싶은 사람하고 손들라하고 보내준다면 누가 가서 일평생 살려고 하겠는가 말이다.  

이 말은 전제정치라는 그 시대 상황에서 역사에서 그나마 좋은 왕의 시대라는 것이지, 오늘날의 현대화된 한국의 서민들이 돌아가서 살만한 국가형태는 전혀 아니라는 말이다.

우리나라 역사라는 관점에서 국가나 인물은 더 나은 정치체계와 가치체계를 이루어 진보해 나아갔고, 진보된 관점에서 과거의 시대를 논하게 된다면 단 1%만이 쓸 만하고 나머지 99%는 개쓰레기 짓거리를 한 정치체계가 되버릴 뿐이다.  

그러므로 올바른 역사관점은 국가와 사회 공익적 가치체계를 중흥과 도약시키는 인물과 현상은 그 당시 정치체계의 형태로 구속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역사교육이 국제화에 아주 덜떨어진 결과 우물 안 개구리식의 역사왜곡 교육만을 전문적으로 했기에, 다양한 관점이 지극히 정상적인 역사교과서의 모습인데,

특정교과서만을 매도하려는 떨거지 교사나 시민들을 보았을 때 돼지의 목에 진주목거리를 걸어준 형식이기에 차라리 이러한 떨거지들에게는 오로지 하나의 관점을 제시하는 국정교과서체계를 주면, 개나 돼지처럼 획일적으로 편안하게 느낄지 모른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역사교과서는 더 많은 다양한 관점과 논쟁이 필요하고 그러한 방향으로 진보되어 나아가야지 식민지가 어떻고 친일이 어떻고 하는 식으로 가이드라인으로 정해서 그러한 논조를 벗어난 교과서는 역사교과서가 아니라는 개떨거지 교육을 할 것이라면 국가의 미래와 후손들을 위해서도 그러한 역사교육은 차라리 하지 않고 역사과목자체를 없애버리는 것이 더 낫다.  

역사를 논할 때 정치체계의 형태로 구속시키고 그러한 관점에서 인물이나 현상의 공과를 논하려는 자세는 개돼지만도 못한 역사인식관점이고 그러한 역사교육은 미래의 거울로써의 교훈을 얻을 수 없기에 하나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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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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