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에서는 없어서 못먹는 감귤이 감귤밭사이에 지천으로 무수히 버려져있기에,


무슨일인가하고 대화를 나눠보았더니 감귤에대한 일반상식과 현실을 알수있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과일들은 복숭아나 감처럼 클수록 값이 나가는줄 알았는데 감귤은 열매가 클수록 가치가 제로라는것이었다.

왜 감귤나무사이로 이렇게 아까운 감귤을 버리는것인지 물어봤더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좋은감귤가격을 받기위해서는 너무 큰열매나 작은감귤은 팔수가없도록 되어있기에,나무가지들 사이에 따서 버려버린다고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멀쩡한 과일열매를 감귤상품의 좋은시세를받기위하여 소비자들은 없어서 못먹는 사람들도 많은데 상태가 좋은 감귤들을 이렇게 무수하게 버려버리는게 이해가 가지않아서 단지 못팔게하기에 버리는거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기가 너무큰 감귤이나 너무작은감귤은 쥬스의 원료로 팔수는있는데 운반박스하나당 1,600원을주기에,인건비와운송비를 생각하면,차라리 버려버리는게 더 낫다는것이었다.감귤은 단지 상품으로 나가는것이 높은가격을 받기위하여,소비자들에게 주면 기쁘게 먹을수있는 맛있고 싱싱한감귤열매라도 이처럼 감귤나무사이에 무수히 버려지고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화를 나누다 둘리같은 kungmi,그럼 이 감귤열매들은 아무나 주워서 가져가 먹어도 되는거네요?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주워서 가져가세요라고 하는게아닌가,많은 감귤을 얻었다.(*^^*)혹시 차를 타고 지나가다 감귤나무밭들이 보이면,물어보길,의외로 복숭아나 사과만한 싱싱한 크기의 감귤들을 무료로 엄청나게 많이 얻을수가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kung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