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난 디카의 렌즈를 활용하면

 

바닷물에 침수되어서 수리비가 새로 나오는 신제품을 사는 것보다 더 비용이 드는 고장 난 디카는 정말 아무런 쓸모가 없을까? 생각해보다 디카전체를 완전분해를 해봤는데, 그 안에는 독특한 3가지의 렌즈가 들어있었다.

어떠하게 고장 난 디카에도 그 안에는 반드시 렌즈가 들어있는데 이것이 의외로 스마트폰렌즈에 접착시키면 새로운 접사사진들을 만들어내는 기능을 해줬다. 디카에 들어있는 렌즈는 디카에서 분리해서 스마트폰의 렌즈에 이중으로 부착해주는 단순한 것만으로도 아래와 같은 다양한 사진들을 얻을 수 있기에

집안에 고장 나서 굴러다니는 디카가 있다면 쓰레기통에다 버리기 전에 렌즈를 요리조리 활용해보고 버려도 늦지 않다.

 

위에 유리같은 3개의 부품이 일반디카의 렌즈를 구성하고 있었는데 스마트폰의 렌즈구경과 비슷하게 일치했다.

 

                  손가락지문, 나뭇잎, 키보드자판키,마우스표면, 마가렛트과자

 

          라면, 마늘뿌리와 줄기,라이타, 모나미볼펜, 손목시계음각과 시계초침

               만화책 인물과 글자, 냉장고문표시, 손지갑표면, 물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