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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뽑아도 똑같다는 형태라면 전혀 다른 모습의 선택결과가 필요하다.

당파싸움으로 대화와 타협보다는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명분만을 고집하고 주장하는 정치현실을 바꾸는 개혁은 국민주권의 새로운 모델을 선택하여 바꿀 때이다.

정당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국민주권을 실행할 형태의 인물을 선택하는 것이 오늘날의 정치현실에서 맞이해야할 시대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혼란이나 비상시국의 국가에서 나타났던 극단적 형태의 모습이 아닌 정상적인 국가형태에서 나타난 세계최초의 국민에 의한 밑으로부터의 정치개혁을 이룩한 국가.

그러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기회, 그러한 인물이 오천년 역사이래. 처음으로 나타났으니 국가의 국운융성의 대운이 다가왔음을 알 수가 있다.

安이라는 글자는 여자를 편안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진 성씨인데, 사람은 각각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이 존재하는데 여자의 역할이 집안을 가장 편안하게 한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단어이다.

사람들 개개인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잘해나가는 사회, 다른 의미로는 자신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장인정신과 맞다 있는데 이러한 사회가 멋진 국가이다.

우리나라만큼 고학력화가 평준화된 나라는 찾아보기 힘든데 이러한 사회구조 속에서는 상하관념이 아닌 누구나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지향점이 되어야 한다.

국민만을 바라고보고, 국민만을 섬기겠다면서 나타났던 대통령들이 대화와 타협의 정치문화를 만들어내는데 결국에는 모두 실패한 이유도 대통령이 아무리 좋은 의견과 계획을 추진하더라도 시비걸기,딴짓거리,반대명분찾기등 국민의 편안함보다는 자신의 속한 정당에 이득이 되는 명분이 어떠한 것이냐에 따라 반대를 위한 명분에 골몰하는 정치현실 때문이었다.

계속 이어져왔던 이러한 정치문화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완전히 다른 방법의 국민주권의 선택이 실행되어야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것이 결과적으로 좋은 쪽의 결과로 나타나지 않는다해도, 실행하여 본 것과 그렇지 않았던 것과는 정치문화에 있어 전혀 다른 역사이기에, 결과뿐만이 아니라 과정 속에서 나왔던 장점들이 확실하게 긍정적인 교훈으로 영향을 줄 것이 명백하기에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번 대통령선거는 여성대통령이 나올 운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安이라는 성씨를 풀이해보면 여성의 역할을 가장 잘하는 것을 표현하기에 겉모습이 여성이 아닌 성씨에 나타난 의미였구나 생각한다.

컴퓨터에 상식이 있는 입장에서 백신으로 v3을 평가하는데 있어서는 공짜로 쓰라 고해도 깔아서 사용할 생각이 없을 만큼의 백신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의 보안 분야에 선구자적인 길을 개척한 시대정신은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으로 시대적 운명을 누가 타고 났을까 분석해보다 길가의 벽면에 붙은 담쟁이넝쿨을 보니, 안이라는 글자가 보였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했지만, 이것은 안이라는 성씨를 의미하는 것이라는 생각뿐이 안 들었다.

 

안철수라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어떤 사람인지는 전혀 모르지만, 이 시대에 이러한 정치현실에서 세계최초의 안정적인 국가에서 국민주권이 밑으로부터의 정치개혁을 이룩할 인물로 선도되어 나타났다는 점에 있어서 국민의 복이고, 국가의 자랑이 될수 있다라는 생각이다.

우리나라의 국민은 슬기롭고 현명하다는 의지의 국민임을 보여줄 정치혁신의 길이 반드시 성공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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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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