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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쯤에,집에오늘길에,길잃은 강아지인지,주인있는 강아지인지 모르지만,강아지의
모습이 찡해서,먹을것을 구해서 준적이 있었다.
오늘 집에 걸어오는데,어떤강아지 2마리가 아는척하며,다가오는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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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마리중에,전에 내가 먹을것을 주었던 강아지얼굴을 구별할수도없었구,아마 전에 먹이를
얻어먹었던 강아지가,가족을 데려온지 모르겠지만 비슷하게 생긴 강아지
2마리가 길에서 다가왔다.


강아지의 행색이 들개(?)처럼 보일정도루,그랬는데,아무것두 줄게없어서,집으로 그냥들어왔다.
집에 국을만들어서 먹다남은 돼지뼈다귀가 있길래,혹시나하구 밖에 다시 나가봤더니,
암것두 안보였다.거리를 조금더 걸어나가니,2마리가 깡총,깡총뛰며 달려왔다.들고간 뼈다귀는
1개구,전에 본강아지는 어떤것인지 구별할수도 없구해서 그냥 아무나 먹으라구 던져주고
다시 집에돌아왔다.


들어와서 생각해보니,한마리가 잽싸게 물고사라졌지만,나머지는 어떻게됬을까?하구
혹시 못얻어먹은 강아지가 전에봤던 강아지가 아닐가?그런생각이 들어서 뼈다귀 1개를
다시들구 집문밖을 걸어서나가보니,역시나 1마리가 혼자 부처님처럼 앉아있었다.

도움을 준사람은 기억못해두,몇달전일이라두해두
강아지는 사람을기억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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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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