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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곡중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중화되어 널리알려진곡이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Ballade Pour Adeline)"이다.

ballad(연가)인것을보면,누군지 모르는 프랑스여자이름인 아드린느에게 바치는 연가이다.

이 피아노곡에 얶힌 슬픈사랑의 전설이있던데 "사랑하던 연인이 있었는데 남자가 전쟁에서 다쳐 두팔을 잃어,열등감에 떠나버리는것이 연인을 위한것이라 생각하고 몰래 사라져버렸는데,나중에 연인이었던 여자의 결혼식에 찾아가니,신랑이될 남자는 아예 다리도 못쓰는 장애인이어서,그녀의사랑은 보여진 모습 그런게 아니었구나 깨우쳤다는"
 


누가 만들어 냈는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전설이었다.프랑스인 Paul de Senneville가 자신의 딸인 Adeline을 위하여 작곡한 곡을,피아니스트인 Richard Clayderman 연주했다.이 곡에 담긴 전설은 아버지가 딸를 위해서 작곡한 곡이었기에 생각해보니,아무나 그럴듯하게 창작해서 붙여놓으면 될것이다라는 생각이들었다.그래서 나도 이곡을 들으면서,이곡에 담긴 전설을 하나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하 창작 전설.......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에는 다음과같은 슬픈사랑의 전설이 담겨있다고한다.


사랑하던 남녀가있었는데 사랑하던 아내는 일찍죽고,세상에 둘도없는 이쁜 딸만이 그의 곁에 남아있었다.어느날 딸의 생일을 위해 케익을 사서 빵집앞의 횡단보도를 건너가다 딸의 아빠가 차에치여 교통사고로 돌아갔다.집에서 기다릴 딸아이를 죽는순간까지도 생각하고있었는지 널브러진 아빠의 오른손에는 생일케익이 꽉쥐어져있었다.세월이 흘러,딸아이가 커서 아빠의 유품을 정리하던중 "사랑하는 딸을위하여"라는 미완의 피아노곡을 발견하게되었는데.그것이 계기가 되어 딸은 훗날 세계최고의 여류피아니스트가 되었는데 그녀가 바로 아드린느였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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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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