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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사용하다가 껵는 다양한 경험중에는 컴퓨터의 파워버튼을

여러번 눌러야 어떨때는 켜지는 증상,생생돌아가던 게임이 언제부터인가 렉이걸리면서 화면이 꺼져버리는증상,


모니터화면의 색감이 찌그러져나오거나 색의 밝기가 어두워졌다가,밝아졌다가하는 증상,


컴퓨터가 일정시간 사용하면 제멋대로 꺼졌다가 재부팅되는 현상,



아무때나 꺼지고 켜지는 증상등은 개당100원도 하지않는 콘덴서의 불량으로 인하여 생기는 문제이다.이러한 콘덴서의 교체는 특별한 도구나 기술이 필요없는 관계로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누구나 쉽게 고장난 것을 고칠수가 있다.

컴퓨터의 자판이나 그래픽카드등에 붙어있는 수많은 콘덴서들중에 간혹 불량인 콘덴서가 장착되어 일정시간이 지난후 전체를 사용하지 못하게한다.이런경우는 전체를 바꾸는것보다,불량난 콘덴서만 바꿔주는것이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현명하다.

아래의 그림을 통하여 일반가정에서 어떻게 쉽게 콘덴서를 교체할수있는지에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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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그림에서처럼 깡통형콘덴서나 일반콘덴서의 위부분이 터져있거나 위로 볼록쏫아있는경우 이렇게 생긴 콘덴서는 불량이 난것이므로 기판에 쏫아있는것들중에 이것만 빼어내어 볼록하거나 터지지않은 콘덴서로 교체해주면된다.먼저 콘덴서가 납땜된 기판을 뒤집어서 위에 그림처럼 닛빠나 칼등으로 뾰족하게 나와 납땜되있는 콘덴서의 다리부분을 깔끔하게 싹뚝 잘라서 평평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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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그림처럼 콘덴서가 위치한 앞몸통부분은 집게로 잡고,콘덴서의 다리가 나온 뒷부분은 인두기로 지긋이 눌러서 열을 가하면서 콘덴서의 몸통을 잡아당기면 쉽게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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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콘덴서를 사서 교체하려면 콘덴서 가격이100-200원이지만 그것보다는 수십배의 택배비를 부담해야하기에 배보다 배꼽이 더크게된다.모든 전자제품안에는 콘덴서가 사용되지않는 기기는 거이 없기에 못쓰는 전자제품을 뜯어보면 사용할수있는 콘덴서들이 많이 들어있다.그런곳에 들어있는 정상적인 콘덴서를 빼다가 교체해주면 된다.깡통처럼생겼던,모양이 다르게생겼던 볼트와 용량이 비슷하게 표시된것끼리는 다 호환이 잘된다.불량인 콘덴서의 볼트와용량보다 동격이거나 더큰것일수록 좋고,볼트가 낮거나 용량이 낮은것은 안좋다.

콘덴서의 다리는 두개인데 기판에 납땜해줄때는 기판부푼에 동그란모양으로 반은 찐하게,반은빈공간으로 표시되고 콘덴서에서 일정부분에 색깔이 그려진부분이있는데,색깔이칠해진부분은 -극이고,빈공간은 +극이기에 콘덴서의 색깔막대가 표시된부분과 기판에 색칠해져있는 부분이 서로방향이 같게 콘덴서를 넣어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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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은 철물점이나 공구상에가보면 인두기와 실납을 1만원내외에서 구입할수가 있다.콘덴서는 축전지와같은 역할을 하기에 높은볼트와 높은용량을  머금을수있는 콘덴서가 낮은볼트와 낮은용량의 콘덴서보다 가격이 더 비싸다. 이왕이면 부품을 고를때 같은값이면 볼트와용량이 높은것을 많이 달아준것을 구입하는것이 좋다.

가전제품에 들어있는 기존부품들을 활용하면 쉽게고칠수있는데,콘덴서불량으로 전체부품을 교체해버리면 기본이 몇만원에서 몇십만원의 수리비용을 기본으로 청구받기에 일반상식적으로 알아두어 활용하면 좋다.위에 부품은 게임용으로 나온 8600gt그래픽카드의 콘덴서불량으로 교체한것이다.불량증상을 보였던 그래픽카드였는데 콘덴서 교체후 생생~새것처럼 잘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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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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