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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다보면 너무느리거나,인터넷이 안될경우등의 오류현상이 나타날때가있는데
컴퓨터자체의 문제인지 아니면 통신회사의 인터넷선이 문제인지 정도는 일반상식적으로 구분하여 판단할수있다면
엉뚱한곳을 불러 괜한 출장비나 점검비를 내는 일은 없을것이다.
일반인들이 누구나 쉽게 확인할수있는 방법으로 PING테스트 방법이있는데 핑테스트에대한 일반상식은 알아둘만하다.
일반적인 핑테스트는 시작-실행에서해도 되겠지만,실행창에서 CMD를 쳐준후 나오는 도스창에서 실행하는것이 손실률등이 사라지지않고 표시되기에 좋다.위에 그림이 나타났다면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자.군대에서 암구호라는것이 있다.밤에 근무하는 초병이 짜장면하면 다가오는 사람은 중국집이라고 대답하게되는데,여기서 짜장면<->중국집이라는 응답이 나올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TIME에서 나오는 22MS,19MS,21MS,20MS 값이다.MS는 시간의 단위로 (천분의 일초) 이값이 높을수록 인터넷속도가 느리고 비정상이라는 의미이고,100MS이상이 넘어가면 비정상으로 봐야하고 보통 30MS이하가 정상이다.TIME값이 400-500MS등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올경우 일반인들이 기본적으로 해봐야하는것은 윈도우업데이트이고,그래도 값이 높다면,인터넷선 자체문제로 볼수있다.
위에그림처럼 짜장면했는데 상대방에게서 아무런 응답이 오지않을때 나타나는 메뉴가 리퀘스트 타임 아웃이다.이것은 컴퓨터의 랜선이나 공유기선등이 정상적으로 연결은 되어있지만 부품이상이나 회선이 잘못연결되어있다는 표시이다.이러한 표시가 아니라 데스트네이션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할수없다는 메세지가 나타나는 경우는 컴퓨터와 연결된 랜선등이 비정상적으로 접촉되어있거나 빠져있다는 표시이다.공유기등을 사용하는 경우에 공유기의 내부아이피로 순환되어 핑이되는경우는 인터넷통신선이 절단되어질때 나타난다.
실행창에서 핑테스트하는것과 CMD창에서 핑테스트하는것의 차이는 손실률등이 표시되는 고정된 창 유무에 관련이 있다.위에 그림에서 32바이트는 암구호가 짧을수도 길수도있는것과 같고,TTL은 초병이 3회이상 짜장면면했는데,상대방이 아무런 응답도없이 다가오면 킬시킬수있는 권한이 생기는것처럼,TTL의 값까지 응답하라는표시이고 이부분은 인터넷속도와는 무관하므로 신경쓸필요가 없다.
마지막으로 컴퓨터의 랜카드의 이상유무테스트는 자기자신의 컴퓨터에 자신의 아이피로 핑을때렸을때 TIME값이 그 즉시 응답하는지 아니면 아주느리게 응답하는지의 여부로 테스트할수가 있다.위에그림처럼 TIME의 값이 <로 표시되는것은 MS의 응답속도가 암호라고 묻기도전에 응답이 나오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빠르다는것이다.MS값이 <1표시가 아니라면 랜카드가 좋은상태라고 볼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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