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꼭 컴퓨터를 사용해야하는 까닭은?

여름철에 비가 많이 내려서인지 오래동안 사용했던 컴퓨터가 툭하면 골골거리며,부팅이 되었다 안되었다를 반복하였다.


컴퓨터 사용년수를 고려해보면 이제 새로운 컴퓨터로 바꿀때가 한참 지났지만,사용이 잘되는거 버릴필요가 있을까 싶어 가끔씩 생기는 오류의 번거로움을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는 컴퓨터의 뱅크수명이 다되었는지,그래픽카드의 뱅크자체가 빈번한 오류를 만들기에,컴퓨터를 켤때마다 그래픽카드를 슬롯에서 다반사로 움직여줘야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컴퓨터를 켤때마다 부팅이 제대로 안되어 케이스를 열어야하는 번거로움을 벗어나고자 드디어,짱~짱한 컴퓨터를 새로하나  만들었다.ㅎㅎ 오래된 구형컴퓨터는 이제 극한조건의 컴퓨터사용 테스트용으로나 써야겠다.

여름철에는 5-6일이상 컴퓨터를 켜놓고 사용하지 않는경우,컴퓨터가  무더운 수분과 습도에의하여,부팅불능상태에빠져 모니터에 화면이 나오지않는경우가 있는데,여름철에 나타나는 이런한 부팅불능현상은 그래픽카드의 슬롯문제일 경우가 많다.

수분이나 습도가 많은 장마기간에 컴퓨터를  켜서 사용하지 않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컴퓨터가 오류나 고장이 날가망성이 많다.컴퓨터이외에도,가전제품이나 보일러 기타 전자적으로 작동하는 모든것들은 장마철이나 수분이나 습도가 높은날에는 할것이 없어도 잠시,잠깐씩으로라도 켜놓고 사용하는 습관이,제품의고장이나 오류없이 오래도록 잘사용하는 길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