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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들의 파업을 바라보면서 드는 생각이,일개 사장이나 우두머리 한사람이 바뀐다고,방송사가 새롭게되고,제대로 될것이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민주화세력이 정권을 잡은 이후,방송사들의 파업은 어떤 명분이든지간에,반복되어 되풀이되는 연례행사와 마찬가지로 이루어져 왔다.

이것의 핵심에는 사장을 누구로 임명하느냐에 대한 대립이 대부분이었는데,사장이 방송사의 시류나 문화에대한 바꿀 모든 책임으로 귀결되어진다는 명제가 맞다면,파업이 정당하다고 보여지지만,이러한 것은 뜬구름잡는 해결책이고,

방송사의 시류나 방송등의 문제는,방송사를 이루는 내부구성원들은 책임이 없는가라는 점이다.민주화이후로 모든조직에서는 구조조정이니,기타 명예퇴직이니하면서 여러가지로 조직을 이루는 구성원들의 시류나 문화를 타율이든,자율이든 국제화하는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하여 구조조정이 되었다.

이러한것에는 공기업이든,사기업이든,공무원조직이든 상관없이 이루어졌다.그러나 방송사들에 있어서는,인원의 강제조정이나 구조조정이 되는것을 보기 힘들었고,사장만 바뀌면된다는 모드인지,방송사의 체질에 맞지 않는 방송이 나간다고 한다면,일개 사장만이아니라,그러한 시류와 문화를 만들어내는 구성원들도 책임이 있을것이고,결과적으로 그책임에 대하여,대량의 퇴직이나 구조조정이 있어야함에도



단지 우두머리나 사장만을 바꾸면 된다는식으로 정권이 바뀔때마다 연례행사처럼 벌어지는 방송사들의 파업행태 문화를 바꿀수 있을것 같지가 않다.

옛말에 새술에 새부대에 담아야한다라는 진리가 수천년간 이어져왔다.툭하면 어떤 명분이든지 내세우고,벌어지는 방송사들의 이러한 파업작태에는 단지 일개인만을 바꾸면 방송사의 시류나 문화가 바뀐다는,단세포적인 파업형태를 완전히 바꾸기위해서는 기존에 보장되고,안정화되어 조직의 메너리즘속에 뭍혀있는 구성원들자체를 완전히 바꿔서 새부대를 만들어야 해결될거라 생각한다.

방송사라는 명칭을 가지고,사장이라는 일개인만의 잘못인냥 파업을하면서 국민들을 우롱하고,결정적인 그러한 방송시류와 문화를 정착시키고,만들어내는데 협력하는 수많은 구성원들을 구조조정하는데는 인색한,방송이 말그대로 국민의 눈과귀의 역할을한다면,스스로 구성원들이 인원에대한 구조조정을 못한다면,강제로라도 여타조직들처럼 시행되어,새부대가 된후라야,

정권이 바뀌면 방송의 오만가지 잘못들은 임명직 사장만 새로 바뀌면,방송국의 시류나 문화가 완전히 새롭게 바뀔수있다는듯이,국민들을 속이고,우롱하는짓거리의 파업행태가 사라질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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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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