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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된 구형 노트북에도 현재시점에서도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품들이 들어있다. 집안의 한구석에 방치되어있던 노트북을 꺼내어 하드부분을 열어보았다. 강산이 변한다는 10여년이 더지난 하드인데도 용량이 무려 40기가짜리가 장착되어 있었다. 하드로 사용하려면 현재시점에서 별가치가 없지만,  

 

노트북하드는 하드는 데스크톱 컴퓨터의 하드와는 전혀 다르게 하드용도만이 아니라 그자체가 USB로 사용되어질 수 있다. 40기가의 USB라면 현재시점에도 쓸 만한 것이다. USB가 USB단자의 전원으로 꼽기 만하면 사용되는 것처럼 구형 노트북하드도 일반전원이 전혀 필요 없고 USB메모리스틱처럼 USB단자에 꼽아만 주면 별다른 전원이 필요 없이 작동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노트북으로 만들어지는 USB하드는 10여년이 훨씬 지난 상태임에도 저장이나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이 원활한 상태를 보여준다. 이것과 비교하여 만약에 편리하게 사용하는 USB메모리스틱중에 10여년이 지나도 지금까지 사용하는 USB메모리를 찾아보라면 거의 그러한 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없음을 알 수가 있다. 그만큼 저장능력이나 안전성 향후 계속사용할수 있는 품질상태를 비교했을 때 일반적으로 나오는 칩방식의 USB메모리스틱보다 노트북하드형태로 만들어진 USB하드가 오히려 더 안전하게 보관하여 오래사용할수 있는 저장매체임을 알 수가 있다.

구형노트북이 주변에 있다면 그곳에 들어 있는 노트북하드는 그자체가 USB와 동격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저장매체라고 생각하면 틀림이 없다. 구형노트북하드 그 자체에는 컴퓨터에 꼽아서 사용할 수 있는 USB모양이 안 달려 있는데 노트북하드를 USB단자로 연결해주는 선을 구입하면 되는데 3-5천원이면 쉽게 이러한 선을 구할 수가 있다.

이동식하드를 구입하는 것과 무슨차이가 있는가 살펴보면 이러한 노트북하드를 USB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선은 카드리더기처럼 다양한 크기의 하드와 메모리칩 등을 다양하게 연결하여 활용할 수 있는 형태를 지원하기에 가격이 더 싸면서도 다양하게 사용 할수가 있다. 

 

 

 

어찌되었든 강산이 변한다는 10여년이 지난 구형노트북들에 달린 하드는 오늘날에 나오는 USB메모리스틱과 똑같은 기능을 할 수 있으면서도 오히려 향후에 USB메모리스틱보다 더 안전하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저장매체로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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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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