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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설치하는 전등이 불은 들어오는데 뭔가 깜빡거리는 느낌이 들때 이것에 대한 원인은 등기구의 안정기나 컨버터 또는 칩이상이니 등기구를 새것으로 교체하라는 말을 하려는게 아니다.

물론 위에 나열된 원인으로 전등이 깜빡거리나거나 물결치는듯한 현상을 느껴지기도한다. 위에 나열한 원인을 아니라는 것이아니라 일반 가정집에서 저러한 현상이 나타났을때 스스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다.

전기가 정상적으로 통하니 전등에 불이 들어오는것은 당연한데 왜 깜빡거리는것 같은 미세한 현상이 생겨나는지 그원인은 의외로 엉뚱한 곳에 있었다.

과전압이나 기타 전선의 문제또는 등기구 불량 여러가지 원인을 찾을수있지만 그러한 현상이 해결된것은 의외로 너무 간단하였다

먼저 미세하게 깜박거리는게 항상 나타나는게 아니라 어떨때는 정상적으로 되었다가 어떨때는 미세하게 깜빡거리는 경우가 불특정하게 생기기에 등기구를 새것으로 바꾸어보기도 했는데도 같은 현상이 반복되기에 이것은 전등의 문제라기 보다는 다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여 이것 저것 만져보았는데

원인은 엉뚱하게도 피복을 벗긴 구리가 노출된 부분을 보통 예전에는 전기테이프로 등기구와 전선을 연결해주었는데 이런 경우는 문제가 없지만 요즘은 보통 등기구는 단자에 전선을 끼워넣는 방식으로 연결들을 한다.

그런데 전선은 십년이상 지나도 전등만 새것으로 교체하여 사용하는데 문제는 전선을 처음 벗겨서 노출된 부위인 구리부분을 단자에 습관적으로 그대로 찔러넣어 사용하는데 이것이 문제였다.

새전등으로 갈아줄때 기존에 구리까지 벗겨진 전선이 천장에서 나와있기에 별도로 그것을 짤라서 새로 벗기고 체결할 생각을 하는 경우는 별로없고 귀찮기에 그냥 단자에 끼워주고 사용하니 전기가 통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전선의 벗겨진 구리부분이 수분이나 기타 수십년이 지나면서 산화되거나 열화되는 현상이 구리겉표면에 생기게되고 그것이 새로운 전등을 갈때도 그대로 그냥 사용하고 반복되어져 결과적으로 표피저항을 높이게되고 불은 켜지는데 미세한 전등의 파랑같은것을 만들어 냈던것이다.

그러므로 해결책은 간단하다. 불은 켜지지만 미세한 파도같은 깜빡임이 느껴진다면 전등과 연결된 단자에 삽입된 두가닥 전선의 노출된 구리부분을 그대로 사용하지말고 싹뚝짜른후 피복을 벗겨 나온 구리부분을 단자에 새로 연결해주었더니 미세하게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던 깜빡거림 현상이 완전히 사라졌다.

전등이 완전이 꺼졌다가 켜졌다가 깜빡거리는 현상은 안정기문제이기에 이러한 것으로 해결이 되지 않고 불은 정상적으로 잘켜지고 환하지만 미세하게 울렁거리는 느낌의 깜빡거림이 나타는 경우는 어려운것이 아니기에 천장에서 나온 두개의 전선의 피복을 벗겨서 새로운 구리부분을 나타나게한후 기존 단자에 끼워넣어 사용해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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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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