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게가 민물에서 서식하려고 황당한 미스테리
바다게는 염분이 많은 바다에서 살아야하는데 어느날보니 거북이가 살고있는 물에 바다게가 자신이 주인인냥 들어가 있었다.바다게를 잡아서 저기에다 넣은적도 없는데 바다게가 스스로 하늘에서 뚝 떨어졌는지 저기로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바다가 근처라 바다게가 마당에 돌아다니는 것을 가끔 보긴했지만 저렇게 멍청하게 스스로 깨끗한 바다로 찾아서 간게 아니라 염분이 전혀없는 민물인 통으로 들어갔다는 것이다.
바다게는 민물에 살수가 없을텐데 며칠동안 들어갔으면 스스로 빠져나갈수도 있을것인데 그자리에 그대로 자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덕분에 거북이가 물밖에서 쉬는 바위가 바다게가 차지하여 거북이가 제대로 쉬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난 이해가 안되는게 바다게가 왜 하필 바다로 가지않고 염분도 전혀없는 민물통에서 서식하려고 들어가 있는지 황당하고 저 수조는 보통은 아무것도 들어가서 살수가 없는 구조인데 어떻게 저기로 들어갔는지도 미스테리하다.
다만 바다게가 보기에 물이 고여있으니 저기가 천국인가하고 다이빙한거 같은데 설혹 착각을 했다고해도 민물이기에 살수가 없을것 같은데 잘살고 있다는 것이다. 바다게가 먹을 먹이도 없는데 무엇을 먹고 살아가는지도 의문이다. 거북이가 먹는걸 나눠먹고 있는가
미스테리한 사건이라 아니할수가 없다. 바다에서 살아야하는 바다게가 민물에서 살아가고 스스로 폐쇠된 구조에 어떻게 올라가서 들어갔는지도 의문이고 저정도를 기어올라가서 수조통에 들어갈정도면 빠져나가는 것도 가능할건데 어디로 가지도 않고 애꿎은 거북이자리만 주인인냥 차지하고 서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생각같아서는 인위적으로 잡아서 꺼낼까 생각도 들었지만 내가 저기다 집어 넣은것도 아닌데 바다게가 무슨 생각이 있어서 저러고있겠지하고 나두고 있다.
바다게가 보는 환경은 저기가 자신이 서식해야할 최적의 곳으로 보였나본데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가 되질 않는 미스테리한 현상이라는 것이다. 바다게도 들어가보면 민물인지 바닷물인지 곧바로 알수있을텐데 바다게가 민물인데도 좋다고 저렇게 살고 있다니 황당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