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사진을 연속으로 올려놓은다음 그 밑에 글을 복사해 놓으면 문단간격이 랜덤으로 정상적인 줄 간격이었다가 어떤 경우는 문단간격 없음에 체크한 것같이 글자줄간격이 완전히 붙어서 작성되는 오류가 생겼다.
랜덤으로 가끔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그런가보다하다가 계속 그러하니 짜증이 났다. 그래서 원인파악에 들어가서 먼저 원문 글을 적는 오피스워드가 문제가 있나해서 삭제하고 한글로 원문 글을 적어서 티스토리에 복사해 넣어도 똑같은 문단간격 없음과 같이 글자 줄들끼리 딱붙어서 랜덤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계속되었다.
원본 글을 작성하는 프로그램이 문제가 아니라, 티스토리자체의 문제임을 알 수가 있는데, 무엇일까 이것저것 기능을 살펴보다가 원인은 사진과 관련되어 그 아래에 적는 글자들이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티스토리에 글을 적는데 나처럼 문단간격 없음에 체크하지 않았는데도 체크한 것처럼 글자줄간격이 없이 붙어서 글자들이 표현된다면 사진을 올리고 난후 곧바로 그 아래 글자를 그냥적거나 복사해 붙여넣기할게 아니라
위에 보면 사진을 올린 경우 글자 문단모양이 가운데정렬로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렇게 사진을 올리면 사진이 올려진 영향으로 문단모양은 가운데 정렬이 기본이 되어버림을 알 수가 있고, 그 상태에서 곧바로 글을 적거나 글을 붙여넣기하면 문단간격 없음에 체크한 것같이 글자줄간격이 없게 적어짐을 알 수가 있었다.
그러므로 사진 등을 올리고난후 그대로 밑에 글을 적거나 붙여넣기 하지 말고, 문단간격이 가운데정렬로 가있는지 확인한 후, 왼쪽정렬이나 양쪽정렬을 선택하여 글을 적으면 이러한 랜덤한 오류가 나타나지 않음을 알 수가 있다. 또한 티스토리의 오류중 하나가 사진을 1-2장 올릴 때는 사진 간의 간격이 있어 사진 간의 밑에 글을적을수 있지만, 5-6장씩 한 번에 올렸을 때 사진 간의 간격이 문단간격이 없는 것처럼 붙어서 올려지기에 사진과 사진사이의 간격에 글을 적어 넣을수 없는 현상이 랜덤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티스토리에 사진을 여러 장 한번에 올릴 때 문단간격이 가운데 정렬이 기본으로 되면서 그에 따라 글자줄간에 문단간격이없음같은 형태로 전체 글이 적혀지기에 이러한 오류는 왼쪽정렬이나 양쪽정렬로 수동으로 선택하여 해결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