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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서 글꼴이 밀려서 겹쳐서 나오거나, 글씨모양이 외계언어처럼 깨져서 나올 때, 언론기사들중에 특정부분의 단어나 글씨체가 이상하게 나오는 경우 같은 예에는 그 원인을 찾아 복잡하게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아래의 그림처럼 간단히 순수버전형태로 대체해 놓는 것이 빠른 해결책이 된다.
테스트대상으로 내가 사용하는 윈도우8.1과 윈도우10 테크니컬 프리뷰의 폰트를 바꿔보았다. 결과는 호환상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개념은 단순한데 자신이 사용하는 윈도우에 들어있는 글꼴폰트폴더를 다른 사람이나 멀티부팅으로 사용하는 같은 또는 다른 운영체제의 글꼴폰트폴더로 바꿔주는 것으로
여기서 유의할 점은 커널이 같은 윈도우운영체제내에서 호환되는 것이고, 윈도우폴더내의 교체이기에 관리자권한메세지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구지 관리자권한으로 기존의 글꼴폰트폴더를 삭제하고 대체되는 글꼴폰트폴더만을 남겨둬 사용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
혹시라도 모를 오류에 대비하여 기존의 글꼴폰트폴더 이름을 임의적으로 다른 이름으로 바꿔주고난후 오류가 나지 않는 다른 곳에서 가져온 글꼴폰트폴더를 복사해 놓고 사용하면 된다.
이러한 것을 하는 경우에 혹시라도 기존의 윈도우 글꼴폰트폴더의 이름을 다른 것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이름 바꾸기 항목이 없거나 이름을 바꿀 수 없는 경우에는 다른 컴퓨터에 연결하거나 멀티부팅또는 윈도우pe부팅으로 그러한 윈도우의 글꼴폴더를 찾아서 이름 바꾸기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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