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매직이 잘안나올 때 해결방법

유성매직을 사용하다가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 두는 경우나 기타 다양한 이유로 필요한 때에 사용하려는데 희미하거나 잘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 생활의 지혜가 음식재료로 쉽게 사용되는 식초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유성매직의 뚜껑부분을 뺀치로 왼쪽으로 돌리면서 잡아 당기면서 빼면 쉽게빠진다. 뚜껑이 빼진 유성매직통에 식초를 부으면 통안에 고여있는게 아니라 전부 유성매직의 촉부분으로 나오기에 미리 식초를 받을수 있는 사발같은 것을 놓고 유성매직통안에 부어야 한다.

식초가 시원하게 통과한 유성매직의 뚜껑을 원래대로 닫아준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a4지같은 뚜거운 종이로 유성매직의 촉부분을 감싸서

3~4회 이상 강하게 즙을 짜듯이 문질러 주면 색깔이 진하게 매직을 감싼 종이에 뭍어 나오면 잘된것이고 계속 희미하게 나온다면 좀더 여러번 촉부분을 종이로 감싸서 문질러준후 사용하면 새것처럼 원래의 색깔이 진하게 잘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