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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대비님의 오토바이 핼맷의 턱끈이 플라스틱 고리형태로 만들어 졌는데 오래 사용해서인지 뿌려졌다. 플라스틱만 교체해주면 되겠지 했는데, 웬걸 플라스틱 고리를 지탱해주는 천 자체가 재봉틀로 박음질되어 자르지 않고는 플라스틱 고리를 교체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

핼맷이 고작 100원도 안할 것 같은 플라스틱 턱끈쪼가리 때문에 사용치 못하고 버릴 필요가 있나 생각하다가 어차피 턱끈의 조각부분은 얇은 실로 재봉틀박음질로 연결되것이기에 짤라서 바늘로 바늘질해도 문제가 없어 보였다.

오히려 재봉틀박음질보다 손으로 바느질해주는 것이 더 튼튼할 수도 있는 모양새기에 거침없이 절단~ 어디서 플라스틱 조각을 구할까 생각하다

집안에 사용치 않고 버려진 구형 노트북들의 가방끈 매듭을 보니 비스 무리한 플라스틱조각 연결방식이었다. 짤라서 교체해주었다. 아래는 작업과정이다. 

플라스틱 고리 한쪽이 떨어져 나가 있다. 윈도우 XP처럼 100원짜리 부분(윈도우 업데이트 )만 해주면 잘 사용할 수 있는데 핼맷 전체를 버리라는 게 과연 멋진 일인가?

 

 

 

                노트북과 핼맷의 플라스틱 조각부분의 천을  각각 잘라냈다.

 

 

      플라스틱 조각고리를 바꿔주고 바늘질을 해주었는데 흰실 모양이 거지같은(?)

 

 

                   검정 유성 매직팬 하나면 색깔은 눈에 띄지 않을 만큼 해졌다.

 

 

                                                그럴듯(?)하게 보여진다.

 

 

구형 노트북 가방의 연결부분이 구형 핼맷의 플라스틱 고리로 리폼된 최종 모습이다. 회사를 신뢰하고 비싸게 사서 사용하다가

부품원가가 100원짜리도 안 되는 플라스틱 고리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핼맷자체를 버려 버려라 는 상술을 펼치는 회사가 있다면 그런 회사 놀부냐 아니냐?

정부의 관공서들부터가 노란표시줄 나타나며 잡다한 것 깔으시오하는 액티브액스처럼 운영체제를 단지 윈도우 운영체제 하나로 몰빵해서 사용하다보니

국민들도 어쩔 수 없이 몰빵습관에 익숙해졌고,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다양한 운영체제를 권장하는 유럽 같은 영국에게는 돈 더주니 XP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겠다는 정책을 펴며 눈치를 살피는데 운영체제를 몰빵하는 한국 같은 나라는

알짜 없이 지원종료라는 정책을 시행해도 꼬으면 다른 운영체제 쓰던가? 라는 욕구도 가질 수 없는 몰빵상태라는 잘 알기에 돈 더주고 사서 업그레이드나 해~

한국정부: 업그레이드 안 해서 보안에 문제 생기면 은행들 너희들 가만 안둘겨? 이런 짓거리나 하고 자빠졌으니, 그렇게 버리지 않으면 안될 XP라면 영국은 왜 계속 사용해도 되는거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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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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