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집에서 사용하지 않고 굴러다니는 스카이 스마트폰에는 8기가의 외장메모리가 들어있는데 이것을 가지고 무엇을 활용해 볼가 생각하다가

 

 

 

 

요즘에 윈도우10의 프리뷰버전이 한참 테스트중이기에 스마트폰외장메모리를 활용하여 윈도우10의 테스트설치를 해보았다.

 

윈도우10의 설치과정이나 사용느낌에대하여 글을 적어 넣으려는 게 아니라 설치나 활용 중 이런 오류들이 나타날 때 어떻게? 라는 경험에 대하여 적어 놓으려고 한다.

 

실제로 윈도우8.1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윈도우10을 사용하고 활용하는데 아무런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개인적 느낌정도는 판단할 수 있었지만

 

윈도우10에 대한 평가를 적으려는 생각은 아니고 스마트폰의 외장메모리 활용과 윈도우10의 설치과정상에 나타날 수 있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상식에 대한 글이다.

 

 

 

 

 

 

스마트폰의 외장메모리를 윈도우설치용 usb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카드리더기에 꼽힌 메모리가 컴퓨터상에는 어떻게 표시되고, 어떤 형태로 세팅되어져야 하는지 살펴보면 위에 그림과 같다.

 

카드리더기에 꼽힌 스마트폰외장메모리는 usb-hdd도 아니고 하드 그자체로 인식하기에, 바이오스상에서 카드리더기를 하드의 한종류로 선택하여 하드순위를 바꿔줘야하고 또한 스마트폰에 끼워져있던 외장메모리는

 

기본적으로 fat방식으로 포멧되어있기에 이러한 도구를 이용하여 윈도우를 설치하려면 반드시 ntfs방식으로 외장메모리를 포멧해주고 그안에 설치하려는 운영체제를 넣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부팅가능한 usb를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는 많은 글들이 있기에 그러한 글들을 참조하면 되겠고 간단히 핵심을 요약하자면 iso파일에서 마우스오른쪽 7zip을 활용하여 설치도구로 사용하려는 스마트폰의 외장메모리에 압축을 풀어 넣어준후,

 

이 도구가 운영체제설치도구라는 것을 컴퓨터가 인식할수 있도록 컴퓨터 관리에서 활성화 시켜주면 되겠고 활성화 되어 있는데도 부팅시 카드리더기에 꼽힌 외장메모리로 부팅이 시작되지 않는다면 부팅가능하게 해주는 실행파일을 별도로 실행해주고 인식시키면 된다.

 

 

 

 

나같은 경우는 기존에 윈도우8.1를 사용하는 상태에서 테스트용도로 윈도우10을 설치해 보는 것이기에 하나의 하드에 두개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멀티부팅으로 설치가 된다. 여기에서 윈도우10을 설치하려고 비어있는 D:드라이브인 위그림에서 표시되는 파티션3에 설치를 진행했는데

 

"새 파티션을 만들거나 기존 파티션을 찾을수 없습니다." 어쩌구하는 메세지가 나오면서 다음단계로 진행이 되지 않았다. 원래의 목적이 스마트폰 외장메모리를 활용하여 윈도우를 설치해보는 것이므로

 

이 단계에서 멈추고 사용가능함을 판단해도 되겠지만, 윈도우10을 그래도 테스트해보자는 생각으로 오류해결에 들어갔는데,결과적으로 해결책은 저러한 메세지가 나오는 단계에서는 바이오스상에 최소한 5번정도는 들어가서 보고나오면 해결이 되어 진행된다는 점이다.

 

바이오스상에서 무슨 설정이 필요한것은 아무것도 없고 단지 컴퓨터가 바이오스화면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필수적으로 컴퓨터가 재시작되기에 재시작되는 횟수에 의하여 파티션을 찾을수 없다는 오류를 컴퓨터가 스스로 인식하여 해결함을 알수가 있었는데 왜 이렇게 되는지는 논리적으로 설명할 방법이 없기에 경험에서 나오는 해결책이기에 그러한가 생각하면 된다. 

 

 

 

 

 

 

스마트폰 외장메모리를 활용한 윈도우설치는 어떻게에 대한 일반상식 글을 적는 목적이었지만 부가적으로 윈도우10의 테스트가 됬기에 윈도우 10버전이 무엇이 다른것인지 몇개 캡쳐해 보았는데 위와 같았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kung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