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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침몰할 당시에 구조활동을 하던 우리나라의 잠수사들이 생명이 위협때문에 맹골수도에 작업하는 그자체가 전무후무한 악조건이었고 희생자들을 물밖으로 끌어 올리는 것조차도 힘들어 했던것을 볼수가 있었는데 그러한 모든 악조건과 생명의 위협을 이겨내고

거대한 세월호를 끌어올린 상하이 샐비지의 중국인 잠수사와 회사관계자들에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경의를 보냅니다. 

칠푼이는 경의라는 단어를 검찰에게 사용을 했던데 경의는 범죄자가 수사기관에게 보낼수 있는 그러한 의미의 단어가 아니라 이러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그러한 사람들에게 사용하는 것이 상식적인 뇌를 가진 사람이라 할수있고

자신을 봐줄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불의에 항거한 국민들에게 사죄의 마음을 담아 표현했어야할 단어였다.



이번 세월호를 성공적으로 인양한 상하이 샐비지와 중국인 잠수사들에게 우리나라가 훈장을 주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한국민의 정을 담아

중국인 잠수사들 모두에게 한국을 자유롭게 방문할수 있도록 명예시민증 수여하여 인간애와 인류애에 있어서는 중국인이든 한국인이든 하나가 될수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계 인양역사에서 있어 악조건을 모두 극복하고 이루어낸 이번 세월호의 인양성공은 과거에도 또한 미래에도 거이 다시 넘어설수없는 기념비적인 기록이라고 할수가 있고 상하이샐비지와 중국인 잠수사들이 보여준 희생과 헌신에 한국민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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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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