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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가라앉은 섬들이 의외로 많다. 중국은 국제재판소가 섬이 아니라는 판결에도 불구하고 가라앉은 섬에다 대량의 시멘트를 퍼부어 인공활주로와 섬의 모양을 만들었고 일본도 암초위에 시멘트를 부어서 섬을 만들어

자국에게 어떻게 해서든지 유리한 환경으로 바다밑에 가라앉은 섬을 활용하려고 행동들을 실행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이어도는 현재 방치된채

중국과의 분쟁이 두려워 바다에 가라앉은 섬으로만 주장하고 있는데 국제적으로 섬으로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해도 시멘트를 부어서 섬의 형태로 만들어는 놓아야 한다.

주변국과의 이해관계가 대립하는 곳은 어떠한 형태로든 현상에서 조금씩 더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가야함을 중국이나 일본의 행동논리에서 얻을수가 있다.

조선시대의 유교적 허세양반처럼 섬으로 인정도 못받을 것인데 명분없는 시멘트 부어넣는 짓이나하고 있는 웃기는 것들이라고 비웃고 스스로만 고고한척 자위만 하고 있을게 아니라 반대로 보면 때론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명분보다 실리를 챙기는 행동이 어쩌면 국제질서의 인식에서 필요한 일인지도 모른다. 

중국이나 일본처럼 여객기가 이착륙을 할수 있을 정도의 시멘트를 들어붓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지금처럼 철골 기둥 형태가 아닌 사람이 시멘트 땅위로 걸어다닐 정도의 형태는 만들어 놓아야 틈만 생기면

이어도를 수당이래 자국의 영토였다거나 어업행위를 했던 배타적 권리가 있는 곳으로 주장하며 침탈하려는 중국의 야욕에 중국이 어떻게 나오든 이어도가 섬으로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해도 대한민국의 배타적 관할에 속함을 국제사회에 확고하게 인식 시킬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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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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